회사 동료중에 같은 부서에 같은 또래있는대....친하진 않고....입사 초기때 가족끼리 여행 두번 정도 갔고
그냥 동료는 지냅니다...가끔 회식때 한잔 하는 정도고 개인적인 술자리는 안했습니다...
동료 한테 여자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참견하긴 그렇고 2년전쯤 회식끝나고
둘이 한잔할때...그만 만나는거 어떠냐...딱 한번 조언한뒤로 그동료가 정 멀리했습니다
저도 더이상 신경 안썼구요...
몇일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길래....받았더니...동료 와이프네요..
좀 하소연 하더니..왜 그런사실 알면서 얘길 안했냐요 섭섭하다고...빨리만 얘길 해줬어도...이정돈 아니었을 거라고
최근에 걸려서 이혼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저한테 왜그러는지 냉정하게 본인들 문제 알아서 해결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네요..
아줌마 : 아저씨 왜 반말해요?
님 : 내가 우째할꼬요????? 하 나 참 기가 차네~~
횽이 여자도 아니고 모오지....
아줌마 : 아저씨 왜 반말해요?
님 : 내가 우째할꼬요????? 하 나 참 기가 차네~~
대단하셔요
동료분이 그 와이프분께 친한 동료로 소개했나봅니다.
어짜피 더이상은 만날일이 없을테니 기분 푸시길 바래요
답없어요
잘대처 하셨네요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천지분간이 되나요
그냥 푸념이겠죠
냉정하네
내가 왜 당신부부일에 끼어드냐고 당신이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바람피냐고해주세요
너땜시 가정파탄났다 라고 ㅋ
딱한번 술마셨고 저는 밤9시전에 집에 왔는데 저를 몇십번 팔았더군요.
ㅇㅇ엄마 어딨는지 정말 모르냐고 물어봐 모른다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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