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저는 취미로 배달을 하고 있는데요~_~;;
먹고살만한정도긴 한데 주변에서 부자가 왜그러냐.
어려운 사람들 밥그릇에 기웃거리지 마라며
또라이 취급 하는데..
저는 배달이 재미있기도 하고,
지끈지끈 머리아프게 스트레스 받는 본업의 스트레스를
배달로 날려버립니다;;
배달 하다보면 하대 받는 느낌을 꽤 받는데,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보안요원한테 검문? 받은것만 수회 ㅋ)
이로인해 본업을 좀 더 열심히 할수 있는 원동력도 되고,
무엇보다 배달 하다보면 거기에 집중하느라 업무 스트레스가
날아가더라구요~
그래서 몸이 좀 피곤해도 업무스트레스가 많았던 날은
웬만하면 배달로 풀곤 합니다.
차가 6댄데.. 사실 일년 365일 하루도 안 빼고 배달 해도
차 한대도 값도 안나오는데.. 돈 벌자고 하는건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금액 쌓이며
돈 버는게 재미있기도 하고+_+
저처럼 취미로 배달 하시는분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가끔 여인들 깨벗고 나온다던데 사실인가요?
여름에는 노브라에 원피스 좀 봐요
주변시선따위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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