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어딘지 밝힐수야 없지만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는 동생이 네일 아트 하는데 어제 확진이 됐는데 손님으로 오던 호프집 사장이 있습니다.
그 동생이 확진 됐다고 말하니까 호프집 사장이 검사를 왜 받았냐면서 확진 판정 받으면 일 못하는데 그냥 약 먹고 일하지 왜 검사를 받았냐고 하더랍니다...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하아... 어딘지 밝힐수야 없지만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는 동생이 네일 아트 하는데 어제 확진이 됐는데 손님으로 오던 호프집 사장이 있습니다.
그 동생이 확진 됐다고 말하니까 호프집 사장이 검사를 왜 받았냐면서 확진 판정 받으면 일 못하는데 그냥 약 먹고 일하지 왜 검사를 받았냐고 하더랍니다...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누가 뭐라든
장사 못하거나 일 못하면 당장 손해니까요.
지난주인가 양성떠도 배달일 하신다는 분 계셨잖아요.
그분들 마인드는 '어차피 격리해도 감기약이 다인데, 차라리 감기약 먹고 일하겠다'
현실은 내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거죠.
또 다른분들은 보건소가서 양성떠도 그냥 자가 격리같은거 잘 안지키고요, 지금 분위기가 안그러면 바보소리 듣는 입장이라...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격리해제도 알아서 하는거니 통제불가 상태인거 같아요...
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약사서 이틀에서 삼일정도 먹음 괜찮아지는데...20만원받고 뭘 격리하냐이런식이니..
참 그렇습니다...생계가 달린 예민한 부분이라 애매모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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