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성수동에서 초등학교 앞쪽 도로에서
우회전방향으로 차선끼고 10미터 정도 가다 왼쪽 깜빡이 켜서 들어가려하니 뒤에서 빠악~# 이러면서 쳐다보고 가더군요..
30키로 미터 도로에서 그리 쎄게 달려오더니 똥이 급한건지..
그래서 저는 1차선 타고 옆에 2차선에 창문열고 서있길래..
저도 창문열고 아줌마 왜 그러시는거에요..
이러니 뒷자리 애있다.. 내가 직진하려는데 왜 끼냐...
당황스럽더군요.. 깜빡이 키고 보고 끼려고 했다.. 하니
ㅈㅏ긴 못봤고 왜끼고 왜따지느냐며 정말 온갖 소리를 다지르더군요. 어디다 대고 아줌마라몀서...
뒤에 정말 애가 있으면서 그러는건지.. 에휴.
그냥 가시라고 창문닫으니 어디다 대고 따지고 지랄이야..
ㅇㅣ러는데.. 아하.. 맘같아선 정말 골프채로 차 부셔버리고 싶었으나... 그냥 착하게 살아야지.. 나만 미친놈된다.. 라는 생각에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푸조3008타는 아줌마.. 학교앞은 30키로이고 전방에 차가깜빡이 킨다고 무조건 끼는것도 아니고 다 보곢니깐
개지랄하며 빵빵거리지마세요.. 그러다 진짜 큰일납니다...
블박 까려다.. 그시간마저 아까워 그냥 글올리네요
남은 시간 좋은하루 되세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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