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들 아우님들
막내동생이 6년간 공무원 준비하더니 불현듯 시험2달 남기고 떳따방을 하러갔습니다
친한친구가 이미 1년에 1억벌었다면서 같이하잔말에 몇일전에 올라갔다네요
전 결혼한지라 시댁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
근데 제가 부동산 떳다방은 잘모릅니다
떳다방에 들어가서 조심할 점이라거나
실패사례같은건 어떤게 있을까요?
평생 학원업만해서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부동산도 불황으로 접어드는 지금 이게맞나 잘 모르겠어서 보배에 조언을 구합니다
성공 실패 비율이 어느정도될까요?
왠지 동생분 돈이 위험하단 생각이 드네요.
함부로 계약이나 대출같은거 하지말라고하세요.
혹은 인감이나 신분증 제공도 절대하지말구요.
상식적으로 떴다방해서 1억 벌었는데 뭐한다고
동생분한테 소개시켜주겠어요. 혼자 더 벌지...
*.*;;;
공시생6년을 했고 시험을 2달 남겨둔체 그걸 포기하고 떳다방에 들어갔다라
절대로 혼자서 알아 보고 들어가지 않았을거고 본문에 나와 있다시피 친구죠
그 동생분 친구분이 사기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일만 하더라도 위험될만한 요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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