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추가글
아래 글 이외로 가해자의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를 차에서 끌어내리며
폭행한 영상과 가해자의 여동생이
차앞을 가로막고 본넷을 때리면서
차에탄 제 아들에게
너 초등학교에 전화해서
전학시켜버린다? 라고 한
묵음 영상을 거의 확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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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씀 올릴게요.
빌라 사는데
아래층 놈이 대몽키스패너를 들고 와서
부모님께 휘둘렀습니다.
층간소음 이라며 과거에도
종종 올라왔다고 하네요.
천만다행히 스패너에 맞진 않으시고
두 분이 그 놈을 팔을 잡고
드잡이를 하며 간신히 흉기를 뺏었고
경찰에 신고 했고
지금은 입건 돼었다고합니다.
일요일 출석할수 있느냐고 경찰서에서
연락왔고
그 놈 죄목은 특수협박 재물손괴(문을 망가트렸다고)
랍니다.
상해진단서는 두 분다 받았고
어머니께서 너무 불안해하시고 잠도 못주무셔서
정신과에 다녀오시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구체적 이야기는 아니었으나
더더 많은 일들이 있네요.
하아..
저희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들됀 도리로는 지금 당장
그 새끼를 찢어발겨버리고 싶으나
극하게 참고 있는 중입니다..
층간소음은...
진심으로 생활소음 정도였고
공동주택에 산지 삼십년 넘어서
이런 일은 처음 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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