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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뭐 같고
이건 여시 욕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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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찜닭에 꽂힌 닭집애'로 바꿨죠
누가봐도 여성비하 느낌이 듭니다.
위트도 없고, 풍자도 없다는 얘깁니다.
저 가게 사장님 말씀대로 전재산 털어 올인하는 심정으로 가게오픈 하는거면 좀 더 신중했어야지..
메뉴 이름까지 보면 드립이 우선이고 뜻은 그냥 가져다 붙인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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