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면에서 매장을 운영 하는 사람 입니다.
번화가이다 보니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 입니다.
저희는 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항시 고객 주차장이 필요 합니다.
그런데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다른 곳에 볼일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주차를 하고 도망 가곤 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주차장을 관리하곤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당하게 주차하고 저희 고객이 아니면 주차 하시면 안된다고 하면 5분이면 된다, 잠깐이면 된다하고 주차를 하고 가시려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언쟁을 벌인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특히 60~70대 남성분들이 막무가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번화가에 가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멀리 주차하고 걸어가지 단 한번도 남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적이 없는데..
제 상식이 잘못 되었나 해서 글을 써 봅니다.
강력접착스티커 붙여버리세요.
몇번 붙이면 아무도 주차안할듯요.
10에 9은 싸우자고 덤비던데.....
단지 첫마디부터 욕박고 시작하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가는데
좋게 말하면 대부분 덤비던데요.
저희도 5분있다 뺄께요
그러고 타지방 넘어간놈도 있었어요
이런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여서 5분이고 나발이고 차빼라고 합니다
전화번호 안남긴 사람부터 전화해도 처안밭는 사람주차하고 빼라고 하면 사유지냐면서 개진상 부리는놈까지
사유지건 아니건 남의 매장에 문앞에 주차하면 전화 하면 빼라면 빼야 정상이죠
그차 피해 물건 싷다가 차 긁히거나 파손 돼도 저희 책임없다고 건물 외벽에 붙혀 놨네요
기본 1만원
2분에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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