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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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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2.06.01 02:04 답글 신고
    인생은 롤러코스터입니다. 돌파구가 하나 있음 서서히 풀릴거 같네요. 힘내라고 ㅊㅊ 드립니다
    답글 1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2.06.01 02:01 답글 신고
    제가 느끼기엔 우울증 같네요. 상담 꼭 받아보세요
    답글 0
  • 레벨 원수 김자기a 22.06.01 02:06 답글 신고
    오늘 하루만 더 살아보세요
    내일두 하루만 더요.
    내 주위 가족들 얼굴 한번씩 떠올려보시구요
    답글 1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2.06.01 02:01 답글 신고
    제가 느끼기엔 우울증 같네요. 상담 꼭 받아보세요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22.06.01 02:04 답글 신고
    인생은 롤러코스터입니다. 돌파구가 하나 있음 서서히 풀릴거 같네요. 힘내라고 ㅊㅊ 드립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02:2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김자기a 22.06.01 02:06 답글 신고
    오늘 하루만 더 살아보세요
    내일두 하루만 더요.
    내 주위 가족들 얼굴 한번씩 떠올려보시구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02:22 답글 신고
    하루 하루 더 살아가야하는게
    맞는거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02:24 답글 신고
    가족들...솔직히 말하기가 그렇네요.
    와이프는 장사가 잘 안되고 어렵다고 이야기를 해도, 남들 다 그렇다고 말은 하면서도, 소비는 줄이지 않네요.
  • 레벨 원사 3호봉 으싸샤 22.06.01 02:27 답글 신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란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ㅠㅠ 목숨보다 더 소중한건 없다고 .. 아직 건강한데 못살건 뭐냐고
    손잡고 등쓰담하며 말해 주고 싶네요 ㅠ 부디 힘내서 삽시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02:3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정말 남들보다 잘살고 싶지는 않지만,평범하게 살아보고 싶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위로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포테토스트 22.06.01 02:40 답글 신고
    다들힘든시기같습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배고파라 22.06.01 05:22 답글 신고
    저도 몇번 시도해보았습니다만
    제가 이글을 쓰고 있다는건 그 몇번이 실패했다는 뜻이겠죠
    세상에 혼자 떨어진 느낌
    왜 나만 행복해질 수 없는지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무언지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한 것 뿐인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사실 나이먹어가면서 답은 더 멀어져가는 듯 합니다
    항상 물러설 곳 없는 생활 속에서
    답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저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죽음의 방법을 찾던 아니면 삶의 이유를 찾던
    작은 길이라도 보이길 바래봅니다
    지금은 죽지 못해 살고 있지만
    다음번 죽음의 방법을 찾을때까지는 또 살아가는 이유가 있겠죠
    그때까지 발버둥치며 살아봅니다
    죽기위한 노력도 언제가 될지 모를 그때까지의 남은 삶도 열심히 찾아보고 살아보렵니다
    죽을때 열심히 살았어도 희망이 없었음을 그래서 죽음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구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3 답글 신고
    다시 살아갈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에도 몇번의 생각이 바뀌고 있네요.
    삶의 이유가 뭔지도 잊어버린거 같기도 하네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2.06.01 06:29 답글 신고
    쓸데없는 생각말고 원인이 뭔지 다시 한번 뒤돌아생각해보고 해결할 방법이 뭔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분명히 방법은 있을겁니다!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힘든거아닌가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하더이다.
    힘내시고 모든일 잘풀리길 바랄께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6 답글 신고
    원인은...과소비에 사치겠죠...
    와이프는 소비심리가 강해요.물론 저도 그렇지만..
    하지만,전 옷도 안사고, 딱히 쓰는돈이라곤, 담배피고 가끔씩 간식사먹는게 전부인듯 한데,
    와이프는 옷사입고,신발사고, 외식하는걸 좋아라하네요.
    돈없어 힘들면,구질구질하다 그러구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2.06.01 16:07 신고
    @S400L사드리자 사치는 고치기 힘든 병입니다. 밑 빠진 독이예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6 답글 신고
    정말 개똥밭이라도 이승이 좋다고는 하시던데,
    정말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2.06.01 09: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2.06.01 10:23 답글 신고
    저도 예전에 사업하다가 잘못되고 직장생활 하는데.. 제 급여로는 이자 밖에 안되더라구요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하도 답답해서 집에서 문닫고 우는데 작은 아들이 본거예요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마음 다시잡고 진짜 열심히 일했어요 지금도 빚이 있지만. 지금은 쓰는거 제약없이 쓰면서 다니고 있어요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시고 다른길을 택하세요.. 힘내시고
    만약 도움은 못드리지만.. 소주 한잔은 사줄수 있어요
    인생 선배니깐 쪽지해줘요.. 저는 수원 동탄쪽이니..
    힘내시고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3:09 답글 신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지 라는 생각도 들고,
    몇일전 집에서 소주한잔 하는데,정말 자살 충동이 극도로 느껴지더라구요.
  • 레벨 원사 1 밤톰무지 22.06.01 13:37 답글 신고
    에구..하락도 있으면 상승도 있는법... 냐악한 마음 갖지마시고 분명히 터닝포인트 시점이 있을겁니다
    그걸 찾는것도 본인이 할 일이구요
    기운내시고 나쁜맘들때는 가족들 얼굴한번씩 떠올리세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0 답글 신고
    터닝포인트를 찾아야 되는데, 잘 안되네요.
    안그래도 가게 나오는 길에 아이가 배웅을 해주던데,
    눈물이 나서,얼른 나와버렸습니다.
  • 레벨 소령 2 찡기미 22.06.01 16:49 신고
    @S400L사드리자 이쁜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절대 나쁜 생각 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아이들 생각 매일 매일 하세요.
  • 레벨 중장 글라디에이터 22.06.01 13:52 답글 신고
    힘 냅시다.
    저는 술은 좋은일에만 먹습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1 답글 신고
    술은 거의 안마시고 있네요.
    한달에 2번정도 집에서 소주 한병 마셨었네요.
    정말 재기하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2 답글 신고
    정말이지 하루하루 지내고 있긴한데,
    행복한 순간은 오겠죠...
  • 레벨 원수 7남매 22.06.01 14:17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한순간이었다 느낄 날이 올겁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3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 먼훗날 예전에 그런 바보같은 생각도 했었네,
    그렇게 상기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진짜
  • 레벨 원사 3 이유전 22.06.01 14:23 답글 신고
    스님으로 출가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면 님이 죽어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렇게 지나다 보면 다시 반전이 찾아오고 어쩌면 더 잘되기 위해서 정리할 인연들이

    저절로 떨어져나가면서 새로운 좋은 인연들이 찾아오는 기회였음을 알게 되죠.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3 답글 신고
    저도 얻선가 들었던 이야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넥스트 22.06.01 14:42 답글 신고
    꼭 힘 내시고

    건강하게 다시 일어나시기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4 답글 신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발해대조영 22.06.01 14:56 답글 신고
    담배필 돈은 잇나봐요?
  • 레벨 대위 2 gasolin0 22.06.01 15:15 답글 신고
    너도 니나름대로의 의견이 있어서 이따위 댓글을 달았겠지만 살다보면 네게도 이보다 더한 혹독한 시련이 찾아올거야..반드시..그것도 여러번..
  • 레벨 대장 발해대조영 22.06.01 20:54 신고
    @gasolin0 아직 정신적으로 부족해서 정신차리라고 해주는 말이다.못알아들엇으면 넌 그냥 꺼지라.까불지말고.혹독한시련??..애휴..겪어보지도 않은것들이 참..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4 답글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담배 살 돈은 있네요.
  • 레벨 대장 발해대조영 22.06.01 20:56 신고
    @S400L사드리자 일단 고덕평택 같은곳에 화재신호수 같은 일자리라도 알아보고 들어가서 돈을 버세요.사람 없어서 난립니다.좀만 열심히하면 월5백은 가져가요
  • 레벨 대령 3 4배드림 22.06.01 15:14 답글 신고
    진짜 인생은 롤러코스트 같은겁니다..
    거의 바닥까지 가서 현제도 살아있는 50대입니다...
    빚독촉전화 압류 개인회생.. 에서 다시 신용1등급까지 오는데..13년정도 걸렸네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터트리십시요..
    일단 이자만 갚다가 못갚아서 터지느니 미리 계산하고 터트리는게 낫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이 없다는 전제에 그렇습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5 답글 신고
    아휴 고생이 엄청 많으셨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시겠습니다.
    저도 곧 그리 되겠죠.
  • 레벨 이등병 낭만츄레라 22.06.01 15:54 답글 신고
    51살먹었으니 말 편하게한다 ㅅㅍ 인생 고속도로같이 쭉쭉뻗은 길만달리면 지루해서 절대몬산다. 오르막있고내리막도있어야살맛나는거같다 참고로 형은 화물차기사다 운행하다 지루하면 내새끼 마눌님 어머님한테 영상통화한다 그럼정신이번쩍들더라 정신차리거파이팅하자!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47 답글 신고
    그런거겠죠.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봐야겠죠.
    저희 아버지도 화물 운전하시는데,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 찡기미 22.06.01 16:53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화물차 하시는데 저 어릴 때 항상 저 말씀을 하셨더랬죠. 지금 아버지 은퇴하셔야 하는 나이임에도 살살 하겠다면서 운전대를 안놓으시네요. 걱정은 되지만 아버지가 원하시니 막무가내로 막는 것도 못할 짓인 것 같아 항상 안전운전 하시라는 말씀만 드릴 뿐이네요. 형님도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에비씨디이에프 22.06.01 16:34 답글 신고
    댓글 읽다가.. 부인하고 사이 안좋군요 거기다 부인이 사치스럽다... 그럼 지금 나 죽을려고 한다 우울증있다 돈때문에 미치겠다 소리 지르세요. 미워만 하지말고 털어놓으세요. 현명한 부인이든 아니든 부부니까 말하고 털어놓으세요 혼자만 전전긍긍하다가 죽으라고 부모님이 장가보내준줄 압니까 동생 내가 너무 답갑하네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16:51 답글 신고
    결혼초에 적은 월급으로 살아갈려고,
    아껴쓰자고 했더니,그렇게 살기는 싫다네요.
    그래서, 직장도 월급많이 주는곳으로 옮겨다니고,했는데
    예전에 이혼하려 마음 먹었는데,아이가 눈에 밟히더라구요.
    근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바로 잡거나 갈아서거나 했던게,
    현명했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 레벨 소위 2 mongsile 22.06.01 21:25 신고
    @S400L사드리자
    지금도 젊어요 갈라서도 되요
    자식탓마세요 부모가행복해야 의미가있지요
    지금은 오히려 같이사는게 본인이나 자식에게
    걸림돌일겁니다
  • 레벨 상사 3 태양산타페 22.06.01 17:40 답글 신고
    저도30살때 차비할 돈마저 없어 50만원 빌려서
    경남에서 강원도까지 직장구해 일하러간적이
    있습니다 살아보니까 살아지고 힘들어도
    아끼고 견디니 형편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힘내시고 절대 나쁜생각 하지마세요
    전화위복 위기를 기회삼아 더욱 번창할겁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44 답글 신고
    같은 경남이시네요.
    오늘 눈에 보이는곳마다 이력서를 넣었보았습니다.
    물론,경력단절이라 힘들겠지만, 살아볼까 싶어서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45 답글 신고
    다시 살아가야되겠단 생각도 들고,
    살아서 뭐 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복잡하네요.
  • 레벨 일병 만복이아빠 22.06.01 20:06 답글 신고
    꼬박꼬박 댓글 다시는거 보니까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신거죠~ 글 쓰시고 댓글다시다보니 이젠 좀 진정됐으리라생각됩니다. 고민은 함께 나누면 해결됩니다~사람이 그렇게 나약하진 않으니까요~훌훌털어내시고 이 곳에서 근황 이야기 하시면서 근심걱정 터세요~~ 보배드림이잖아요~~다들 님의 편이니까 근황남기시면서 외로움 털어내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47 답글 신고
    다른 활동하는 까페에 글을 적으면 알기에
    여기에 적어보았네요.
    최소한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말씀이라도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 레벨 중령 1 타산지석3 22.06.01 20:50 답글 신고
    자영업자가 쉽게 돈 벌수 있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항상 힘든 시기는 있고 그 때를 잘 넘겨야 돈을 벌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지금 거래처에 받을 돈이 8천 정도 되는데 몇 달째 못받고 있네요.
    현금 서비스에 대출로 막고 있는데 카드사에서 매일 전화옵니다.
    그래도 사채나 엉뚱한곳엔 손 안대려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48 답글 신고
    어휴 죄송합니다.
    저도 거래처에 지불하지 못한 금액이 많은데,
    그 형님이 생각나네요.
    많이 기다려주셨는데, 그 형님도 많이 힘드셨는지,
    힘들다는 내색 한번 없으셨는데,
    이번엔 힘들다고 하시네요.
  • 레벨 이등병 dizz5d 22.06.01 22:03 답글 신고
    자영업자입니다
    15 년전 인천 송도 신도시 공사할때 직원 실수로 진짜 1초만에 2억 날려먹고
    한달간 불면증에 시달리며
    술만 마셨습니다 그직원은 제가 볼 용기가 안나서 봉급 정산하고 좋게 보냈습니다
    너무 힘들 었습니다
    집에서 목매달다 와이프 한테걸려 욕 오지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여차저차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견딜만 합디다
    나약한 소리하지 마시고 견뎌 보시길
    선생님보다 더 힘든분들 천지 일 겁니다
    제발 견디세요 제발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50 답글 신고
    그렇죠. 저보다 힘든사람이 훨씬 많으시겠죠.
    근데,반대로 저보다 덜 힘든 사람들도 먼저 떠나더라구요.
    견디려해도,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싶고,
    그렇네요...
  • 레벨 간호사 Yyw0804 22.06.01 22:07 답글 신고
    때로는 뒤돌아보지 말고 접어야 할 때도 있죠...대출받아서 메꾸려하지 마세요 더 나락으로 갈 뿐이에요 사업 망한다고 인생 어떻게 되지 않아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신분들에겐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나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너무 허망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싶긴 하네요
  • 레벨 상사 3 nam1 22.06.01 22:35 답글 신고
    s400l 사드려야지요 효자들은 다 잘되더라구요 힘내세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요? 가능하다면 하루이틀정도 무료로 일도와드릴께요 댓글달아즈세요 40대중반남자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1 23:53 답글 신고
    어휴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아직 해본적이 없네요.
    효도는 못해도,가슴에 대못을 찌를 일은 더욱이 안되는 걸 알지만,
    이기적이게도,저 자신만 생각하네요.
  • 레벨 중위 2 자동문 22.06.02 00:28 답글 신고
    일베 애들 설쳐 대서 글 볼게 없더만

    그나저나 님 같은 분은 사셔야죠.

    말만 안할뿐이지 굴곡없는 인생없습니다
    얼릉 재기 하시길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00:4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온통 주변에 물어봐도,안좋다는 이야기에
    악삼재에 뭐가 이리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죽으란 법 없다지만,점점 힘이 없어지네요.
  • 레벨 소령 2 해치백매니아 22.06.02 07:48 답글 신고
    닉값하세요.

    S400L 사서 누구에게 드릴지는 모르겠지만.

    받는분이 기뻐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S400L 사실때까지 다시 마음 다잡고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0:32 답글 신고
    아버지께 사드릴려고 했는데,
    못난 자식놈은 이러고 있네요.
  • 레벨 원사 2 Freemason 22.06.02 10:15 답글 신고
    쉬운일이 아니지만 책임감에 시작하셨을줄로 압니다... 힘드시면 잠시 쉬어가세요.. 아빠가 넘어가면 온 가정이 넘어갑니다..자녀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가족을 생각하셔서 무한책임이 드시겠지만 그래도 조금 쉬어가세요..
    직장생활 8년에 자영업까지 쉬지않고 달리셨는데요 머 좀 쉰다고 무슨일이 더 나겠어요? 아내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씀씀이가 줄던가 변화가 생기겠지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사람목숨 질기고요 그정도 돈때문에 죽기에는 내가 살아온 40년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0:36 답글 신고
    쉬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단지, 그냥 열심히 살고 싶은데,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아무래도 경력도 없고 나이도 있으니
    힘든가봐요.딸 생각에 다시 생각을 고쳐먹지만 다시 안좋은 생각만 나네요.어제 밤엔 모든걸 끝내자고,
    소주한병과 번개탄을 들고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는데,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겁도 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족 생각에 집에는 들어왔네요. 오늘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2.06.02 11:27 답글 신고
    그렇게 떠나면 남은 가족은 어쩌라고요

    끝까지 책임감 가지고 헤쳐나가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2:47 답글 신고
    가족들을 위해 버티려 하는데,
    어텋게 해야될지 정말 막막하네요.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02 12:17 답글 신고
    버텨요... 전 그냥 버텼습니다. 지금도 버티고 있고.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2:49 답글 신고
    저도 버티고 싶은데,하루에도 생각이 수십번 바뀌네요.
    마음다져먹고 살아보자 했다가,
    죽어버릴까 하는 못난 마음도 가졌다가
    하네요.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22 17:29 신고
    @S400L사드리자 하루 하루 쌓여서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네요.... 잘 버텨 보입시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4:07 답글 신고
    아이가 눈에 밟혀서,계속 시간만 흘려보냈는데,
    이혼할 마음을 먹으니,다시 아이가 눈에 밟히네요.마음을 이래먹어선 안되는데,정말이지 하루 종일 일도 손에 안잡하고,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5:51 답글 신고
    와이프가 아이는 잘 키운데, 허영심이 문제입니다.
    근데,반면 저는 아이를 잘 키우는(?) 쪽은 아니구요.
    오늘도 아시는 분들께 일자리 구한다고 전화돌리고 있고,
    장사 준비는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 레벨 이등병 우봉고 22.06.02 17:14 답글 신고
    진짜 죽으실 마음이 없고 그냥 욕심은 많은데 뜻대로 안되니 위로 받으려고.. 말 그대로 넋두리 아니 징징거림이군요.. 아직 살만하신 것 같아요.. 미련 말고 빨리 죽으세요.. 조용히 누구도 모르게.. / 어떠세요? 제가 2017년도 님처럼 그랬어요.. 사업도 잘되었고 남부럽지 않았고..근데 이게 한번 무너지니 순식간이더군요..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 많던 주변 사람들과.. 아첨꾼들.. 다시 어떻게 일어서나.. 했는데.. 한번 해본 가닥이 있으니 일어서긴 합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다시 무너지지 시작.. 지금 또 일어서려고 무조건 버티고 있습니다. 왜? 때문이냐고요? 애들? 가족? 등등? 일부는 있겠지만.. 몇 번 이래보니.. 사람이 독해지고 당시 힘들 때 내 모습.. 자살과 술 마시고 징징 거리는 등등.. 참 한심하더군요.. 일어서세요.. 돌아보면 다 돈 때문인데.. 그거 좀 없어도 요즘 먹고 사는데 문제 없어요.. 그리고 다시 하면 돼요.. 되니까요.. 은행에서나 어디서 빌린건 신복위나 회생하면 되고.. 지인들에게 정말 솔직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 하고, 천천히 갚아가세요.. 됩니다. 저도 이젠 공황장애 약도 끊고 잘 버티며 즐겁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뭐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답니다. 때론 지치고 다운 될 때.. 주머니에 돈이 없을 때.. 그래도 돌아갈 곳과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리고 지친 나를 위로하며.. 내 탓이 아니다라 생각하고 , 힘든 나에게 시간과 휴식을 선물 한답니다. 별거 없어요.. 아무 생각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며 사우나 가거나 바다 멍 하니 바라보고 오면 됩니다. 전화기 끄시고요... 기억 하세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야 하는 시간이라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일어난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신다면 더더욱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과 추억 함께하세요, 어떤 분의 폐암 베스트글 보세요..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 시간을 님은 가졌으니까요.. 그리고 시간 나시면 법륜스님 동영상 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질거고.. 얼마나 내가 철부지였나 하고 느끼실거예요. 힘내세요.. 같은 40대로 버티며 살아가는 한 사람이..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2 18:13 답글 신고
    진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죽고싶은 마음에 모든걸 내려놓고,떠나고 싶은데,솔직히 너무 겁이 났습니다. 근데, 다시 살자니 갑갑하고 살아갈 자신은 있나 싶고,
    다른 일자리를 찾으러, 알아보고 있는데,예전 일했던 곳 부사장님께서 같이 일하자는 연락이 왔네요.
    물론 함께 일했던 곳에서 임금 부분 문제는 있었지만,내일 만나뵙고 이야기 해볼까 싶습니다.
  • 레벨 이등병 ggerubum 22.06.02 22:38 답글 신고
    따님에 부모님까지, 건강히 사셔야 할 이유가 산더미인데요.. 오늘 이렇게 터시고, 내일 아침부터 다시 힘내십시오..ㅠㅜ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3 10:33 답글 신고
    눈뜨니 오늘이네요.
    살아갈 이유는 많은데,
    아침부터 독촉전화에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
  • 레벨 하사 3 판미동 22.06.03 08:39 답글 신고
    정말로 바닥을 쳐야 다시 올라옵니다요
    그런 경험을 해야 그이후 인생에 같은일이 안생기구요
    힘내시길^^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3 10:33 답글 신고
    격려감사합니다.
    이미 바닥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레벨 원사 3 GoLfgttd 22.06.05 22:48 답글 신고
    저도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2017년 마지막 말아먹은 사업까지 총 5회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액수는 비밀)
    이혼하고 자식 두명키우는데 차마 죽지는
    못하고 지금도 아등바등 살고 있습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사시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S400L사드리자 22.06.08 18: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힘내시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날 오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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