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 다음 이야기 쓰러 왔어요! ㅎㅎ
그렇게 처음 만난 날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있는 유x네 닭갈비를 먹고 서로 어색해서 어물쩡 거리면서 있었는데 제가 먼저 노래방을 가자 해서 그 근처에 있는 수 노래방을 갔죠. 이 전에 연락 할 때도 서로 노래 취향도 잘 맞고 추천도 해준게 있어서 불러주네 뭐네... ㅎㅎ 그 때 노래방 가서 먼데이키즈 녹슨가슴 이란 노래를 가장 처음 불럿던 기억이 나요. 너무 떨려서 망쳤지만....ㅋㅋㅋㅋ
그 친구가 알려준 노래도 지금은 저한텐 빼놓을 수 없는 플레이리스트가 됬고 지금도 자주 듣고 있는데 가끔 아직도 생각이 나긴해요.
그렇게 어색함을 쫓나 했더니 노래방을 나오고 다시 정적... ㅎㅎ
그 땐 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말 하다 갑자기 저희 동네에 그 밤에 가서 친구들을 보여줬어요.
형님들 조금 불편하실 수 있는 내용인데 학생이였지만... 조금 취한 친구도 있고 친구 중에 술버릇 나쁜친구가 있어요..(술만 마시면 다 때려 부수는 친구)
그래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그 친구 말리느라 처음 만난 날 광명에서 용인까지 혼자 보내버렸네요....
그렇게 첫 만남은 끝나고 망했다.. 이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2012년 2월 27일 학교 방학이 끝날 무렵에 만나게 되서 개학하고 나서는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학교 생활이 시작됬고 그 이후 이야기는 3시이후에 와서 올릴게요 커피 마시러갈거라ㅋㅋㅋㅋ 맛점하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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