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말해도 그냥 형식적인 대답뿐이고.. 답답한 다음에 지인들과 한잔해도 본인도 그랬다~ 뭐 이렇다 저렇다 말만할뿐
내 답답한 마음 한풀이도 안되고.
발소리 쿵쿵 아침, 점심, 저녁 때를 가리지 않고, 참을만 한거 같아도 대환장 입니다. 새벽에 청소기... 하........................................
지속적으로 쿵쿵도 아니고.. "때대면" 쿵쿵~ 이럴수 있는건가.. 참 미치겠습니다.
올라 가서 항의도 했습니다. 문도 안열어 주고 그냥 "누구세요?" 네 아랫집 인데 쿵쿵소리가 심하니 조심좀 해주세요.
대꾸도없고, 뭐하는건가..
한동안은 조용~ 이제는 뭐 도를 넘어서가네여,
구글에 검색해서 자문 볼겸 검색 해보니
"올라가지마라" " 층간소음 문제집은 문을 뚜둥기지마라" 이런 소리만하는데 이게 ..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인가..
참으로 답답하네요
저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도 있고, 아랫집 조심하려 집에 매트를 다이소에서 구매하여 구석 구석 설치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1억도 안되고 몇천짜리 전세 살면서, 화도 내기 싫고 뉴스에서 보듯 욱하는 마음에 누굴 죽이니 뭐니 이런거
하기도 싫습니다. 하지만
당해보니 하호...
방금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글을 남겨봅니다.
근데 이거도 답답하네여 뭐 건물 허가날짜? 슬라브? 인지 뭔지 몇센치.. 적어야되고 아무것도 이득도 없이
그냥 글에 모름 대충적었지만 이게 말인가.. 말인가.. 글인가.. 글인가..
그리고 우편 ? 발송한다는데 지켜봐야되겠져 에휴..
층간소음 피하려 혼자 캠핑장도 다녀옵니다.
와이프 한테는 미안하고.. 와이프는 둔한건 아니고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둘이 윗집땜에 대화하다가 싸움나고.. 아이고..
오늘 처음으로 와이프 이게 실토했습니다. 윗집땜에 사실 캠핑 가는거다. 이해는 해주더군요..
미친거지.. 세상에..
다른 방법 음서유
예전에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강하게 나오니 현재는 아랫층 윗층 조용해요
참고로 윗층 아랫층 30대남자로 보이는 남자 둘 둘씩
살던데 ㅋㅋㅋㅋㅋㅋ
므흣
글구 인터넷에서 봤는데 확실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윗집에 윗집을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허락해 주시면 한번 뛰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랫집 가서 어떠셨어요?
근데 이게 또.. 알아 먹으면 다행인데 노답인 인간이면 보복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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