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택시 아저씨가 살기를 뿜고 추격했다던 글을 보고 몇자 적어보네요..
댓글들 보면 왜 도망가냐? 한대 맞고 깽값 받지..이런 댓글이 눈에 띄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공무원이 택시기사와 요금시비로 인해 살해한 사건!
버스기사와 시비벌였던 자가용 운전자가 버스종점에서 기다린후 흉기로 살해한 사건!
월세 20만원때문에 집주인 살해한 사건! 기타등등
길가다가 째려본다는 이유로 흉기로 살해한 사건!
또라이들 정말 많습니다
무서운 세상이죠..우리 모두 둥글게 삽시다^^;
사과하는대도 상대방이 미친해싸면 블랙박스 앞쪽으로 델꼬가서 살살 약올리거나 한대치게
만들던지 낚시질중입니다. 걸리기만 해봐 ㅋ 한대 처맞고 시원하니 누워줄라니까 ㅋ
허나- 아무리 생각해도 개념 달나라에 두고온듯한 운전자와 맞닥뜨리면
장소 불문하고 상대방 차 앞에다 횡으로- 세워버립니다.
(물론 뒤에 오던 차들은 빵빵-거리고 난리가 나지만 차에서 내려
미안하다는 제스츄어 취해주고 상황 마무리 되어서도 손 한번 들어줍니다.
당연히 뒤에오던 다른 분들에게는 민폐죠.
허나- 이번일을 계기로 다른 곳에서는 개념있는 운전하라는 경고성 취지에서 붙들어 대면을 합니다. 백이면 칠십은 자신이 무슨 잘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어리둥절한 표정짓거나)
유리창 톡-톡- 두드리고는 내리던가 그 자리에서 들으라고 전한뒤에-
알기쉽게 몇마디 던져준뒤 마무리짓죠. 다행히 심각한 상태까지 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1~2분이면 해결됩니다.
달리고 있을 때는 드라이버워리어들이 정작 코앞에서 대면하면 아임쏘리~로 일관들하죠.
p.s
재수없으면 그냥 걸어가다가도 아무 이유없이 찔리는 것이고
별일도 아닌것 가지고 찌르는 놈은 어딘가 비정상적인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므로 큰사고 내기전까지는...언젠가는 사람을 찌를 수 있는 무한 잠재력을 가진 동물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보험 많이 들어두세요..
어떤분들은 누구 좋으라고 보험 드냐...그러시지만..
하지는 않았으면...요새같이 더운날에는 특히 진짜..날씨도 더운데 와서 욕을 하거나
뒤에서 클랙션울리거나 하이빔쏴대면서 가다가 진짜 큰일치울수도..진짜 차로 쫒아올정도면
그사람은 그냥은 안보내겠다고 생각하고 쫒아가는거일수도있으니..한대맞고 눕지 할생각이었는데 또라이만나서 칼맞고 상치룰수도..
그래 한방 처라 이참에 손배소 그리고 고소 할라고 머리가 너무 회전해서 미치겟는데 그걸 아는지 사람들이 안덤비네요 ㅋㅋㅋㅋ
1. 공중전화 오래 사용한다고 뒤에서 칼로 찌루고,,,
2. 공중전화 사용하는데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부담가게 한다고 찌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