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시시 장 청소약을 분할 복용 중입니다.
.....
....
욕 나옵디다.
비타민 음료에 소금 넣은 맛?
냄새는 왜 또 저 따위인지.
억지로 복용 끝내고 다음 분출 기다리면서 봅질합니다.
생애 처음 하는 내시경인데..
기존에 내시경 했던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여윽시 사람은 직접 해봐야 힘든지 안 힘든지 아는거 같습니다.
별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영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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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생긴거 꿀꺽꿀꺽 먹는거 힘들어서 요즘은 알약으로 많이 쓴다고 들었눈뎀..
아침부터 먹고 받고와서 수월했읍니다. 결과도 용종 1개만. 4년전 처음 받았을때 용종하고 선종? 성종?
이 8개나 나와서 꼭받고 있는데 받고나면 그나마 2년동안 맘은 편하네요... 저만 헐수 없으니 같이들
헐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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