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회 앞두고 여론, 언론에서 대표팀을 웰케 흔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 무슨 1~2년 앞두고 선수들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윤곽이 나온상태에서 기존의 인원들 끼리 합을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벤투는 보는거 같거든요.
이강인 이승우 양현준 등.. 분명 좋은 선수는 맞지만 단점도 명확한 선수들입니다.
저도 안타깝긴 하죠 멀리서 왔는데... 그래도 내부에서도 안쓰는 이유가 있겠지요.
월드컵 앞두고 무슨 쇼케이스 하는것도 아니고 팬들이 원한다고 출전 시킬수도 없는거고..
그 결과는 월드컵 무대에서 분명 나올겁니다. 그때 칭찬을 하던 가루가되도록 까던
그때 보면 되는거구요. 지금은 좀 응원하면서 선수들 부담안되게 응원해주는게
답인거 같은데 왜이렇게 흔드는지 모르겠어요.
선수들도 보고 듣는게 있는데 이런 기사들 여론들 보면 감독에 대한 약간의 의심과
불안함이 확신이 되고 심적으로도 흔들릴 수 도 있을테니까요.
히딩크때 기억하시죠? 월드컵 앞두고 오대영이니 이대영이니.. 가루가 되도록 까인거
전 지켜보고 응원 해줄랍니다. 벤투든 선수들이든
이래도 저래도 걍 그려려니...
지켜봐야죠 지금와서 어쩌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언론이 진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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