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좋은보배님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그때 응급실에서 글쓴이입니다.많은 응원 감솨했네요 세상이 나라가 이모양이라 기운도 읍었네요
제 아부지는 19년05월09일 저녁8시경 운명하셨네요.임종을 처음으로 다 지켜보았습니다
기도했습니다.제발 어버일날만 지나게 해다라고 아버지 손잡고 눈물로 기도했네요.다행히 9일날 가셨죠
하늘보며 목노아 소리쳤습니다.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그래도 정말로 멋지게 존경스럽게 떠나보냈습니다
사는게 이런거지요.이겨내야지요 늘 감사하며 살아왔네요 어느 덧 제 아들도 초등2학년이구여.혼자서
사랑으로 잘 키워서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구 있습니다.감사한 일이지요
저도 나이가 곧 오십이네요.올해48이나 되네요.힘은 떨어져도 스피드는 아직 살아있지요
우리 좋은보배님들 힘냅시다.이까이꺼 이겨내자구요 세상이 나라가 지랄이라도 이겨냅시다
이래저래 정신없이 일만 했네요.고생한 보람없고 이기적인 사장님들.웃음만 나오네요.못난 제가 뭐
이제는 지치고 기운없고 힘들어도 이겨내야합니다.그래도 이쁜아들놈이 있거든요 힘이 나지요
감사할 일이지요.그래도 모지리같은 저란사람 살게하니까요.그나저나 이 대한민국 어찌해야 합니까?
서민은 죽어가는데.뚱싼놈들은 치우지도 않고 끝까지 지똥이 아니라 하고 거참.지랄같은 대한민국입니다
힘내봅니다.이겨내봅니다.이까이꺼 뭐시라구요.돈없어도 희망은 있습니다.소중한 제 아들도 있구요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주접했네요.좋은보배님들 힘내시구.건강 챙기시구 이겨냅시다.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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