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몸이 안좋아졌다는 글을 올린 보배 유저입니다.
일때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데 통화를하면서 제가 건강 걱정을 하니 아버지가 걱정이 됬는지 고모랑 무당집가서 부적을 받아왔더라구요..
이번년도와 다음년도가 제게 건강이 좋지 않다고 ㅎㅎ.. 뇌줄중 조심하라고.. 증상이 있긴했는데ㅠ 아직 병원은 안갔지만 ㅠㅠ(부모님한테 증상은 말도안했어요)
그러시면서 이번년도 다음년도 부적 총 16장을 해오셧더라구요.
처음으로 아버지한테 받아보는 선물인데 그런거 안믿는데.. 싱숭생숭 하네요.. 엄마한텐 비밀로 하래요.. ㅎㅎ ㅋㅋㅋㅋ
괜히 부적 받으니 저도 뭔가 네이버에 검색해보게 되네요ㅠㅠ
아휴 싱숭생숭해서 주저리 해봣습니다..
부적을 샀었네여. 플라시보 갠춘해여~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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