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말은 했는데.... 솔직히 몇 달동안 장사가 안되어서 계속 적자라 대출로 살아가고 있긴 합니다만..
3살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에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이름으로 보냈습니다.
와이프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빚이 산더미인데 단돈 몇 푼이라도 아쉽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저도 동감하니.. 안할려 했다가 이봉원씨가 얘기한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빚이 1억이 있나 1억 1천만원이 있나 똑같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그 말에 힘을 얻어 작게나마 보냈습니다~!!
제발 아이들아 빨리 쾌차하고 휴우증 없이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몇 배의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
형수님 아시면 많이 맞으실거 같아요. 사랑의 맴매.. 입술 박치기^^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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