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시작한지 어언 4개월 째 입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직은 덤벨이나 바벨은 접하지 않고
전체적인 근력을 키우기 위해
머쉰만을 갖고 운동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운동을 하다보면 참으로 이상한게
한동안은 나름 몸에 힘도들어가는것 같고 만져보면 딱딱해져 있고한데
또 어떤때에는 운동을해도 그때 뿐이고 바로 물렁물렁한 살과 힘을 줘도 힘도 별로 들어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처음에 한동안은 운동하고 나면 뻐근한 맛이 왠지 운동 많이 한것 같고.. 해서 정말 재밌었는데
대략 2달 넘어가면서 부터는 운동해도 딱 그때뿐이고 돌아서면 다시 몸도 풀어져 있고..
왠지 모르게 허당 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그냥 참고 해보자라는 생각에 한동한 꾸준히 계속 해온결과 무게도 많이 늘었고.. 체력도 많이 늘었고
다시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요 몇일 전부터는 또 힘도 안들어 가고 몸도 다시 물렁물렁 해진것 같고..
괜지 허당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근육보다는 체력과 근력 향상이 목표기에 식습관은 따로 하고 있지 않고요
덤벨 바벨은 대략 3개월 후부터 시작하라는 헬스장 코치의 말대로 4개월이된 지금부터 슬슬 해보려고 합니다.
운동 방법은 예전에는 바로 기구운동 부터 했는데 운동부위에 통증을 느껴서
지금은 유산소와 런닝후 몸을 덥힌후 하고 있고요..
복근은 간단한 다리들기와 반윗몸일으키기, 하체는 스쿼트와 런닝으로 대체하고
상체는 체스트 프레스, 버터플라이, 숄더 프레스, 그다음에 등근육운동(명칭모름 팔로 위에서 잡아당기는것)
하고 있습니다..
횟수는 12회씩 5세트 나머지는 4세트씩 하고 있고요.. 하루에 저 운동을 다합니다... #####
웨이트 트레이닝 대충 기본 원리가 그부위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을 파괴 시킵니다.
그리고 그부위를 며칠 휴식시켜줌으로써 근육이 다시 재생될때 전보다 많은 근조직을
만드는 원리로 근육이 커지는 겁니다.
벌써 4개월째 하시고 계신데 매일 같은부위 계속 조져주면 근육이 다시 재생하는데 무리가 생기겠죠... 파트 나눠서 분할운동하시는거 헬스장 트레이너분께 조언구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4개월 간은 심장에 대한 운동? 심폐능력 강화와 인대와 지구력등에 투자를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런닝과 싸이클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각 1시간씩 힘들면 전후 각 30분씩 나눠서 하세요.
운동은 프로그램에 따라서 상체 하체 복근은 매일 이런 방법으로 진행하시고 좋은 트레이너면
최소 크런치, 런지, 데드리프트, 스쿼트 정도의 운동을 가르쳐 줍니다.
무리하게 무게에 중점 보다는 발란스와 각도에 신경쓰면서 하시고 식단은 3달정도 꾸준히
일반적인 생활과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3개월 후에 시간이 지나면 기초대사량이 평소에 두배정도 늘겁니다.
즉, 같은량의 식사로 과거 두배 또는 그 이상의 열량소모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체중은 걱정마시고 초반에 늘어난 체중은 근육무게가 증가함에 따른 변화 입니다.
체중은 걱정마세요...그렇게 3달 한다면 4달째 오후 6시 이후에 금식과 더불어 금주,금연 하면
메스가 커지면서 벌크가점점 들어 납니다...대충 이런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식한 방법은 운동하면서 바벨무게 늘리고 식단은 평소에 절반으로 줄이는 살인행위?
입니다..무거운 운동을 하면 그에 따른에너지 보충이 있어야 가능한데...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대부분의 운동자가 위와 같은 실수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대와 관절에
무리가 가겠죠....힘을 내는 열량은 부족하고 무게는 늘고 곧 자살행위 입니다....
충분한 심폐강화와 적절한 열량공급 규칙적인 운동이 바른 체형을 만듭니다.
자세가 안좋거나 힘들면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정도 쉬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세요.....쉬는 기간에 더많은 합성과 분해를 합니다.
하루 2시간의 운동시간은 정확히 지키세요.
이상 허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