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운영한지 이제 5개월차입니다 ㅠㅠ 모두들 힘든시국 인데 ..
하소연 하는거 마냥 한글 적게습니다요 ㅠㅠ
아직 무인카페에 대한 올바른 법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금일 저녁 몇시간 전이죠 cctv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라면을 용기 젓가락 포함하여 2000원 2600원 2800원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따라 틀리지만요.
손님 5분중 한분은 매장을 이용해주시구 한분은 안드시구 세분이 밖에서 사오더니 이거 얼마인줄아나 1100원이다 라고하며 저의 마음을 울리더군요(힘든시국인데 말이죠)외부에서 사오더라구요 ㅠㅠ 저도 남아야죠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잖습니까 ㅠㅠ 용기값 젓가락 물세 자리세 다 들어가는데 말이죠 ...뒷정리도 제대로 안하고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ㅠㅠ 많이 속상하네요
우째 접어야 할까요? ㅠㅠ무전 취식이랑 뭐가 다른가요? 외부에서 사온거 빼고요 ㅠㅠ
적발시 벌금
이렇게 써붙이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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