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 앞서 억울함 면도 있지만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카톡 이용자입니다.
제가 필히 이런말씀을 드리면 안되겠지만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ㅇㄹㅁ 을 올려 카톡 영구정지가 되었습니다. 현재로써 탈퇴를 하여 60일간을 기달려 재가입을 해야 다시 카톡을 이용할수 있답니다.
2월 25일 밤 12시 59분경 무료함으로 오픈채팅방을 들어가 상대방과 대화를 하던 도중에 상대방 동의 하에 야한 이야기쪽으로 흥미를 돌렸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데 호기심과 따분한 대화로 그런쪽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19금이야기를 하다가 상대방과 동의하에 ㅇㄹㅁ을 보내버렸습니다.(중요부위) 그러자 상대방이 신고를 하고 나가면서 카톡이 영구 정지 당했습니다. 카톡이 영구정지 당하면서 카톡 자체를 사용할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반성도 하고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있습니다.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억제로 결국 안좋은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저의 잘못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억울한면도 있습니다.
상대방과 동의를 한점, 상대방이 권유 한점, 상대방이 음란물을 동의하고 악의로 신고한점 으로 상대방도 같이 즐겼는데 왜 저만 영구정지를 당하였고 카톡 자체 사용도 못하는지 억울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오픈채팅 영구정지면 감히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오픈채팅에서 일어난일을 왜 개인카톡까지 정지를 시키는건....
사람이 호기심도 있고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는 있습니다. 근데 곧바로 경고도 없고 일시정지도 아닌 영구 정지라는 과한 정책은 아닌가싶네요. 그 또한 영구정지로 탈퇴를 해야 재가입을 해야하는것도 67일동안 카톡 사용을 못하는것도, 문의조차도 하루이상이 걸리는것도 한편으로는 답답합니다.
제가 잘못이 있는거 맞습니다. 심히 반성도 하고 잘못도 뉘우치고있습니다. 왜 그렇게 한건지도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진짜 그때는 오픈채팅은 쳐다도 안볼겁니다.
네이버는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 억울하게 영구정지를 당하거나 영구정지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근데 카카오는 돈만 벌기 바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의해 카카오는 대기업으로 성장을 하였고 이렇게 잘나가고있는데 정작 이상한 정책으로 이렇게 답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탈퇴를 하면되지 않냐... 라는 분도 계시지만 탈퇴를 하여 기달려서 재가입을 하면되지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탈퇴를 하면 기존에 대화방은 물론 번호없는 친구까지 전부 삭제되니 현재 탈퇴도 못하고있습니다. 중요한 단톡까지 있어 섣불리 판단도 못하고있습니다.
카카오톡은 기회조차도 주지도않고 이렇게 바로 영구정지를 주어 이용자들을 반감을 쌓고있네요....
저의 잘못을 반성하면서도 억울한편도 있어 이렇게 답답하게 글적어봅니다.
자기들 임의대로 제재라뇨.. 도대체 누가 권력을 줬습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로 선출되지 않은 일개 사기업이, 이용자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는건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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