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전주 대라수 글로벌에듀 민간임대 아파트
추첨이 있었습니다.
추첨방식은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현장 추첨 방식 이었습니다.
추점 시작 시간은 오후 1시로 공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인원이 많아서 약 30분 이상 지연되었습니다.
추첨 번호대는 1~2100번 이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는 2400명이라고 함)
동호수 추첨 박스1
(368세대 추첨)
경품 추첨 박스 1
(황금열쇠 10개, 샤넬백 1개)
두개 합치면 약 4200개의 추첨 번호가 있는 상황
하나 둘 추첨 번호를 부르고 계속 부르지만
이상하게 특정 번호대의 추첨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
사람들이 투덜거리는 소리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
특정 번호대가 없다 추첨함 안에 없는거 아니냐
소리치기 시작함
하지만 관계자는 그럴리 없다고 대답함
이 대화 몇번 있었음
그러나 계속 특정 번호대가 한번도 나오지 않음
600~900번 까지 한번도 안나옴
보다못해 시민 한분이 직접 나서서
추첨중지 시키고 특정 번호대의 번호가 없는거 같다
확인해보라 그러곤 확인 시작.
여기까지 약 1시간30분이 지난 상황.
확인하니 번호가 전혀 없는 상황
추첨함 봉인시작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 확인해보니
536~1000번까지 번호가 누락된 상태에서 추첨을 시작함
이거도
동호수 추첨 박스1
(368세대 추첨)
경품 추첨 박스 1
(황금열쇠 10개, 샤넬백 1개)
여기 추첨 박스 각각 둘다 번호가 없는 상황
926장의 추첨 번호가 누락됨.
이미 계약은 30프로 진행된 상황
먼저 추첨되면 원하는 동 호수 선택가능함.
흔히 말하는 RR(좋은동 좋은호수)은 다 빠져나간 상태
추첨은 368세대 추첨 에서 약 120세대 계약 완료.
사람을은 용납 할수없다 이건 사기다 소리침
언성이 오고감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추첨은 하지않음.
담당자가 나와서 사과는 했음.
그러나 이건 사과로 끝날 상황이 아님.
다시 추첨을 진행하는데
진행 방식은 누락된 번호에서 50개 추첨
그 후 나머지는 섞어 계속 추첨 한다고 하지만
시작이 불공평했던 상황이다보니 사람들은
용납하지 않음 그러나 사람들 소리 의견은
무시하고 강제 진행함 계속 진행함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떠남
지속적인 호명은 있지만 없는 사람이 대부분
남아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번호표 다시 배부하고
그 인원에서 다시 추첨함
대략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전 중간에 당첨되었지만 좋은동 좋은 호수가 없는 상황이라 포기하고 집 복귀 했습니다.
청약금 50만원 있었습니다.
그럼 최소 모집 금액 10억 입니다.
현장에 약 2100번까지 있는거 확인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는 2400명이라고 함)
대라수건설은 그럼 그 10억이라는 청약금이 발생합니다.
거기다 계약금 500만원 그걸 또 약 368세대 하면 또 18억 입니다.
(당일 분양 완료시)
또한 현장 계약시 현금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계약금은 500만원 현금 지참.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계좌 이체 불가능 현금만 가능.
그럼 최소 28억 가지고 이자 놀이 합니다.
?물론 신탁사로 들어갔으면 이자놀이 성립이 안되는데 시행사로 들어간 금액이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한테 거의 사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분양하고
28억으로 이자 놀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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