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글 남기러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다 보지는 못했지만 초반에 일단 제 잘못과 잘못된점 인지하였고 내가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에 굉장히 멘탈이 나가있었습니다
사장님께 사과연락드리려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사과드렸지만 욕만먹는게 아닐까 갈등하다가 먼저 진심어린 사과와 제가 그때 왜 그런상황이 됐는지 왜 그렇게 흥분했는지 설명 드렸고 사장님께서는 되려 연락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답변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그날 그렇게 흥분하신 것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그런 대응했던 것에 대해 연일 마음이 안좋아 저처럼 멘탈이 나가 있으셨나봅니다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비도 많이오는날 비맞으면 두시간넘게 사고 수습하시고 애지중지 키우던 나무 한그루가 심하게
손상되어 엄청 스트레스를 받으신 상태였고 그러고 확인했던 제어 시스템에서 대부분 방에서 보일러를 틀어놓은 걸 보시고 2차로 스트레스를 받고 한참뒤 식사를 하시다 제 전화를 받자마자 스트레스가 폭발했다고 서로 몰랐던 사건 사고들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거 같아 계속 마음에 밟히셨다고 먼저 연락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이 너무 편해졌다고 말씀해주시네요 ㅜ ㅜ 저도 잘못된 행동 거듭 사과 드렸고 사장님도 마음 잘 아시겠다고 냉난방 관련해서 사장님입장에선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이라며 이런저런 대화도 나눴습니다
환불받은 금액은 돌려드린다고 하면 안받으실거 같아 며칠지나고 조용히 펜션계좌로 입금해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보배에 글을 올린게 잘한건가 조금 내가 유리하게 쓸걸 그랬나 이래서 사람들이 본인 유리한 글말 쓰는건가 하는 후회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사실 있는 그대로 글쓰고 욕을 먹은게 저한테는 큰 교훈이 된거 같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멘탈이 많이 나가있었는데 사장님과 통화하고 돌이켜 보니 점점 나이가 들며 내자신이 많이 변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생각하는게 무조건 맞다는 꼰대같은 마인드 배려보단 내상황만 생각하고 고집대로 안되면 화내는 모습
많은 생각 하게 되고 배워갑니다 악플 비난 직언 조언 공감 해주신 보배형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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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한쪽으로 치우친 주장을 하지 않기 위해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쓰겠습니다.
시비의 원인은.에어컨리모컨 지급 불가로 인한 사장님과 저와의 언쟁입니다.
4시반 펜션도착 좁은 입구에서 차량한대가 화단에 돌진해 난장판!수습중이며 정신없어 보였음 여사장님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주차 후 입실
입실 후 비가 많이와 꿉꿉하고 미세한 곰팡이 냄새때문에 어머니께서 보일러를 켬 그리고 저는 보일러킨걸 모르고 있었음
배가고파 바로 바베큐를 먹고싶어 바베큐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6시부터 가능하지만 여사장님이 직접 해주신다고 웃으며 흔쾌히 해주심
이때까진 모든게 순조로웠지만 이후 부터 문제가 생김
바베큐가 숯이라 석쇠위에 삼겹살을 구으면 그으름 생기고 고기가 겉에만 타는걸 알기에 여사장님께 직접가서 혹시 호일있으면 조금 얻을 수있을까요? 묻고 가져다준다 하여 객실로 복귀
새우12마리가 노릇하게 익을 때 까지 호일을 안가져다 주심 그래서 마누라가 전화해보라는거 차사고땜에 바쁘겠지 기다려보자 라고 했지만.배가 너무고픈 마누라가 전화를함
첫번째전화 팅굼 두번째 늦게 받더니 호일가져가는 중이에요~~라고 하셔서 네 하고 끊음
이때까지 저나 여사장님이나 웃으면 서로 친절하게 대화를 했음
이후 여사장님은 호일을 가져오셔서 얼마나 필요하세요? 웃으며 얘기를 해주심 a4용지 크기쯤의 호일을 두장받고 죄송한데 한장만 더 주시겠어요? 라고 물으니 갑자기 이러실거면 사서 쓰세요호~~3천원밖에 안해요오~~~이런식으로 비꼬면서 얘기하심 역시 웃고계시긴함
이때 난 잉? 농담인건가 진심인건가 싶음 마누라는 기분이 상함 그전에 애견펜션인데 강아지 대리고 왔다고 추가요금 만원.받아서 그때부터 기분이 좀 안조았다고 함 홈페이지 어디에도 그런 안내사항 없음
7시가 조금 넘어 테라스에서 식사를 마치고 방에가서 맥주한잔 더 하려는데 방이 완전 찜질방
방충망이 있는 창문은 딱봐도 그냥 창문같은 작은창문 하나있고 방문은 벌레많으니 열어놓지 마라고 해서.못염 마누라 어머니 벌레 극도로 싫어함
창문을 열고있어도 후끈함이 빠지지않아 전화를 해서 사장님 죄송한데 혹시 에어컨 리모컨 있나요? 라고 남자 사장님께 전화로 물어봄
그런데 좀 황당하다는 식으로 예? 라고 대답하길래 다시한번 물어봄 방이 너무 더워서.그러는데 에어컨 리모컨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다시 말씀드림
남자사장님 5초간 아무말도 없으셔서 잘안들리나 싶어 여보세요? 하니 대뜸 더우면 창문을 여세요 이러심
아니 창문을 열어도 열기가.안빠져서 에어컨을 잠깐 켜고 싶은데 리모컨 좀.부탁드릴게요 하니 돌아오는 말이 아까 시스템창.보니까 입실하자마자 보일러 키셨던데 보일러키고 에어컨 빵빵키는.손님들 때문에 리모컨 다 치웠다 더우면 보일러를 왜켰습니까 창문열고 있으세요 리모컨 못드립니다. 라고 말함
이미.우리가 입실해서 보일러킨거에서 우리를 1차로 진상으로 분류한듯 그리고 사고나서.바빠죽겠는더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는데서 2차로 진상 확정지으신듯 3차로 에어컨킨다고 하니 확신한듯 말투가 개띠꺼워짐
무슨 진상을 격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우리를.그런부류의 진상처럼 대함 그래서 살짝 얼탱이 나가서 아니 저희가 지금 한두푼도.아니고 30만원가량을 써서 시설을 이용중인데 돈주고 쓰는 시설을 그런 이유로 이용 못 하는게 말입됩니까? 라고 따짐
그러니 갑질을 한다는듯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못주는 거라고 한다 응? 내가 뭐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나를 보일러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재끼는 진상으로 취급하고 우리가.유리한 갑의 입장으로 그렇게 하니까 본인들이 에어컨 리모컨 다 치운거다 내집이라 생각하고 이용해 달란다
내집에서 에어컨도.못킨다
내가 뭔 없는 에어컨 당장 달아달라했나 고장난거 당장 쓸수있게 고치라고 했나 있는거 쓰겠다고 하니 갑자기 날 진상취급한다
참고로 몸만큼.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주변사람들이 내가 화내는걸 본적이 거의 없을정도의 인격체이다
진상취급받고 간만에 언성이 높아짐 이때까진 욕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그냥 웃음기 빼고 화가난 말투로말함
언성이 높아진 순간 사장님은 역시.이놈은 진상이었어 확정짓고 말을 막하기 시작한다.욕이나 반말을 한건 아니고 당신이 진상짓을 하니 내가.이런다며 했덜말만 반복한다
에어컨 리모컨 좀 달라고 한게 진상짓임?
보일러키고 뭔 에어컨 리모컨을 찾아요 그냥 창문열고 있으세 요 못줍니다 그런사람 한두번 격어본게 아니다 못준다 이말만 반복 손님이라고 지금 갑질하냐는 식으로 피해망상 환자의 모습으로 돌변
아니.우리가 결제한 숙박비에 에어컨 보일러 물등등 사용 요금이.다 포함된 것인데 그걸 사용하려 했다고 진상취급해버림
그럼 에어컨 리모컨을 주시든가 환불을 해주시든가 해주십쇼 하니 네이버에 전화해서 환불하란다. 네이버로 예약 했으니.본인들과는 상관이.없단다
여기서 내입에서 욕이.나왔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한참전에 욕이.나왔을거라.생각한다
씨바꺼 뭔 장사른 이딴 식으로 합니까 라고 했고 사장님은 이것봐라 이럴줄.알았다 이런식으로 갑질해도 우린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식으로 또 다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그 이후로는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내가 욕쳐먹으면서 이짓거리 하기 싫다는둥 좃같이 말했다는둥 험하게 말하신다 본인은 성깔없어서 이러는줄.아냐 나도.욕잘한다 욕해줄까요? 이러길래 흔쾌히 허락했다 그래도 썅욕을 하진.않으셨다
일단 전화론 말이.안통해 일단 관리실에 가서 얘기한다고 하니 밖에서.식사중이시란다 그럼 식사하시고 오시면 전화주십쇼 만나서 얘기합시다 라고 하니 욕쳐먹을거.아는데 안갈거라고 하십니다 응? 진짜 전화로.말이.안통하니 답답해서 직접 얘기하려고 한건데 갑자기 피하신다
아니 우리말고도 손님이 많은데 안오시면 어떡하냐 오시거든 전화 좀 달라 그때 다시얘기하자니 얼굴보고 욕쳐먹기 싫다고 여사장님.보내테니 얘기하시란다 욕쳐먹는다는 단어는 사장님이 직접한 말임
그러고 이성이 조금 돌아와 일단 알겠고 여사장님 들어오시면 전화주세요 라고하고 끊으려 하니 아까 욕한거 사과하란다
네 사과드릴테니 진상취급하고 막말한거 사과해주십쇼 하니 다시 게거품물고 따진다
진상을 거의 매일.격으신단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런일 하는 사람들이 힘들단다 그래서 알려드렸다 그건 다 사장님이 손님을 진상으로.만들고 있는거라고
약 한시간 뒤 다른 남자분이 전화와서 요청한대로 전액환불 해줄테니 나가라고함
환불 확인 후 8시경 퇴실함
나도 십여년 요식업을 하면서 수많은 진상을 격었음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들어주고 우리가 해줄 수.있는 범위에선 다 해줬음 싸움이나거나 언성이.높아진적이.없음
너무 바빠져 점장한명을 고용했고 동업자분의 지인이었음 그 점장이 손님이 약간의 다른.요구를 하면 진상이라고 단정지어놓고 그테이블.갈때 마다 띠껍게 굴어서.결국 손님이 폭발하고 싸움까지남 이런일이 자주일어났고 그때마다.그친구는 갑질한다며 피해자코스프레를 함 동업자분.지인이라.컨트롤이.안됨
결국 우리 가게는 그이후로 점점 손님이 떨어져 망함
들어줄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했을 때 거절을 할 수 있는것이고 그거에 대해 따지고 억지부리는건 진상이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당당히.요구 할 수 있는 권리인데 거절을 당해 항의를 했다고 진상취급에 우리가 갑질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일러를 틀었다고 에어컨 사용이 불가한 숙소가 정상인건지 궁금합니다.
보일러 찜질방 수준으로 작동시키고 에어컨 켠다니..
얼마전 수도,보일러,에어컨 2박3일 내내 작동시킨 중국인 생각나네요
진상이 집에서도 보일러키고 에어컨 키고 산다면
1프로 공감해주마
그리고 코일은 사가지고 다녀라
글쓴이님 애쓰시네요 펑각...
그냥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니들 식구끼리 무인도 같은데 가서 살아라
아니 본인집도 아니고 비용내고 쓰는건데 보일러틀고 에어컨 킬수도있지
뭔상관이야; 애초에 사장이 보일러키시고 에어컨트시는건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몰라
더우면 창문을 열어라 보일러틀었으니 에어컨 못튼다 이런말 한거부터 펜션잘못인데
비용을 지불하고 쓰는거에 사장이 간섭을 하는건데 보배보면 이중성이 너무 심한집단처럼보이네
어릴때 어떤 집안에사 어떤 교육을 받으면 이런 마인드로 사는 어른이 되었을까?
보일러빵빵틀고 에어컨도 빵빵틀고
욕조에 물도 내가좋아하는온도를 계속 맞추기
위해 물이넘치건말건 내일도 샤워해야하니
나갈때까지 펑펑틀고 펜션개판으로 써도
청소?펜션비 어차피 청소비포함아님?하면서
개판쳐놓고 안치우고가고 애견동반추가요금?
당연히 애견펜션이면 애견비포함이지
뭔추가요금이여 그쵸?ㅋㅋㅋㅋ
이런 조건에 꼭 오픈해주십쇼~한달에
한번씩은 꼭 찾아뵐게요~리뷰는 제마음이니
맨날 1점만 드리겠습니다~
팬션 하게 되시면 꼭 연락주세요~!!^^
글내용이 전부 죄다 글쓴이 쪽이 잘못한거인데
사과를 안하고 오히려 요구만 주구장창 하고 있으니 펜션쪽에서 열받겠죠?
여기에 주목..
삼겹살을 숯에 구우면 그을음, 겉만 타니까
... 잘아시네요...
그러면 호일을 가져가셨어야지요
펜션가서 먹을음식도 정해놓으셨고
숯으로 구우면 고기상태 어떨지 잘아시는분이
준비성은 부족하셨네요ㅠㅠ
새우12마리가 노릇하게
익었는데 주인분이 안왔다?
삼겹이랑 같이 구우신거죠?
보일러는 펜션이 습해서 킬수있습니다
다만! 어머님께서 키신거면 화살이
잘못날아간거 아닌가요?
보통사람 아니 저같으면 에어컨 킬생각도
안합니다 문열면 벌레가 많아서?
아이고 고기구워드시고 방에 맥주드시러
들어갈 정도면 불다꺼놓고 한시간 정도는
밖에서 담소나누면서 술한잔하고
문열고 온도 낯추는게 일반적이지요
저같으면 가족끼리 여행가서 그런일
안만들듯요...
내집도 아니고 하루빌린집입니다
어머니께 덕분에 오랜만에 몸지지며 피곤 푼다
하고 웃으며 넘어가겠습니다
내몸뚱아리 10달을 본인이 품어주시고
세상빛보여주신 어머니랑 같이 가셔서
하루정도는 참으시지 뭔큰일이라구요
환불받은 그 30만원이 보일러 켜놔서
나때문에 내새끼가 다른사람과 다투고
여기에 글적을 정도로 가르치셨나
자책하실까봐 그게 싫지않으세요?
어머님과 같이 여행을 더하신건지
집으로 복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은 집도착하셔도 가시방석일듯 하네요
참 멋지고 잘가르키셨단 생각을 하실지
참... 잘못가르켰네 하실지
사람이 내생각에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반응이 내가 원하는데로 안나오면 화나죠?
근데 사람들이 다들 나라고 생각해보세요
답답해서 어찌 세상살아질까요?
한번 참으면 웃을일이 열번생기던데
그냥 넘어가도 될 가벼운 일같아 보입니다
살면서 이런진상 안만나게 해주신걸 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상은.본인이 진상인줄 모른다
라는.명언이 떠오르는 일요일밤
보일러 끄고 방문열어 놓고 식히 셔야지
환불까지 받고 여기서 대서 특필
님이 개 진상으로 보입니다
껐어야죠 후끈할때까지 신경도 안쓰고 왜나두셨어요
괜히 억울하다고 글썻다가 개진상 소리들으셔서 ㅜㅜ
진짜 너님이 싫은거임 찜질방수준으로 보일러를 왜 돌림? 보일러는
물넣고 돌리는거임?
일단 팬션 사장님은 그날 방 하나 날리고 기분 잡치고 가스,전기요금만 허비했는데.
더이상 무슨 손해를 끼치려고. 이런글에도 보배회원들이 가서 털어주길 바란건가.
진상은 본인만 모른다더니
풉~ ㅎㅎㅎㅎ
모친이 실수로 켜서 찜질방 수준으로 뜨거워 졌으면 죄송하다고 먼저 하고 실수다 이해를 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보일러 풀 가동하고 더우니 에어컨 켜겠다 하면 어느 업소에서 말 좋게 나갑니까?
앞의 호일문제는 팬션쪽에서 대응 거지같이 한거 맞는거 같긴 하지만
님이 더 진상짓 한거에요
초반에 친절하다 하셨다고 하셨었는데..그렇게 변하게한건 글쓴분이시자나요..에효...
설마 술드시고 음주운전해서 다른데 가셨겠어요 아니겠죠??
아니 찜질방될때까지 놔둔것도 참 이해안가네요
아무리 손님이라고 해도 정도껏 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난 돈냈으니 당연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겠지만 서비스도 제공해야하는 행동에만 제공해야 합니다.
아내와 장모님이 벌레가 싫어도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시는게 정상아닐까 싶습니다.
왜?
본인들이 실수해서 방을 찜질방 만들었으니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삼겹살을 활활타는 숯불위에 올려 직화로 구운다는 그런 무모한 짖은 하지 마세요
겉만 타고 속은 그래도 생입니다.
불조절을 잘하셨어야죠
팬션 잘못이 아니잖아???
어머니 잘못이잖아?? 본인이 그렇게 키셨으면 끄셨어야지??
그리고 고작 에어컨 리모컨 달라고 진상취급한게 아니라
그 에어컨 리모컨 가져다가 님이 도미노 놀이 할것도 아니고
에어컨 킬라고 달라고 한거잖아???
펜션비에 에어컨+난방비 쓰라고 비용 측정한거 아니고
둘중 하나 쓰라고 비용측정한거야~~~
그럼 막말로 하루종일 온수 틀어놓고 있어도 팬션 입장에서는
입닥치고 있어야 하는거야??
수도 구비되어있으니깐 님 맘대로 막 써도 펜션입장에서는
닥치고 있어야 하는거야??
그리고 환불해줬잖아?? 환불해줬잖아??
그런데 왜 여기와서 글쓰는거야?? 더 빅역을 먹이고 싶은거야???
저번 신혼부부 사건 보니깐 그러고 싶어???
역관광이라는 말 들어봤어??
애견팬션인데 만원 받아서 그것도 너무 싫었니??
애견팬션이지만 그럼 애견동반 안한 사람들한테는
만원 까줘야 하는거야???
하.. 진짜 적당히 살자 제발... 이거 지우지말고..
팬션 어디니??? 내가 전화 좀 해볼께...
님이 이야기한거랑 많이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많이 온다...
업체 정보 좀 알려줘~~
펜션업주도 화날만한 상황이고
손님도 화날만한 상황이고
사과하셨다니 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너무 안타까웠는데 잘 해결하신것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가족여행 참 많이다니는데
기분 좋게 놀러간 여행 사고없이 잘 다녀오자는게 첫번째 목표로 두고가요.
여행중에 기분 상할 일 있더라도 웃어넘기고 맙니다. 그렇게 잘 지내고 돌아와보면 그것도 그냥 추억거리더라구요
안좋은 댓글 많이보셨을건데 너무 마음 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다시 돌이켜보고 먼저 사과도 하신 멋진 마무리네요.
저도 쓰신분의 대응이 더 부족했다 생각했었지만 깨달으셨다니 다음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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