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인류가 멸망하기 쉬운조건은 핵전쟁도
혜성의 충돌도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인류의 전멸이라고 해요.
'나는 전설이다'와 '눈먼자들의 도시'와 같은 원인 모를 새롭게 나타난 바이러스들에 의해서
사람들이 모두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말이죠.
독자적으로는 살아갈수 없고 살아있는 생명체의 세포에 기생하여
빠르게 번지는 능력을 지니는 바이러스!!
요즘 신종플루바이러스로 인해서 항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이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이 있을까요?
1) 감염된 환자의 격리
- 단순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따로 분리시켜 두는건데요.
아주 간단하면서 전염률과 심각한 바이러스의 경우 사망율을 크게
줄이는 방법이라고 해요. 실제로 1918년 유행한 스페인인플루엔자의 경우에는
격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미국에서만 500만명이 넘게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으니까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방법으로 병원과 국가에서 관리하는 방법이에요.
2) 백신접종
- 이번 신종플루와 같은 인플루엔자의 경우에는 발병의 원인인 항원의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딱히 정해진 틀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쉽사리
항생제가 만들어지지 못한다고 해요. 다만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면역력을 체득하는 방식으로 극복해 나간다고 해요.
그리고 약은 언제 내성을 지니는 변종이 탄생할지 모르니 예방접종을 통한
바이러스의 극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3) 공기의 정화
-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서 공기에 의해 전염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신종플루와 더불어 몇몇 바이러스들은 기침을 통해
나온 바이러스 균들이 실내환경에서 일정시간까지 살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기침을 할때 가리고 하라는것인데요.
기침을 가리고 하더라도 막힌 환경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실내에서
일정시간 생존하는 만큼 공기청정기를 통한 바이러스의 정화가 필요해요.
공기 청정기도 바이러스를 정화하는 항바이러스 필터를 지닌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특히 케어스의 경우에는 충남대 독감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신종플루를 99.99%이상 정화하는 항바이러스 필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개인위생의 철저히!!
- 현재 정부에서 가장 강력하게 바이러스와 세균을 통한 신종플루나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어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고 접촉을 차단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권장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것만이 아니라 평소에 섭취가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하거나
병에 대한 저항을 높이는 음식들을 섭취하여 개인적인 저항력높이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감염이 되어 지속적으로 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꼭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어린 경우, 임산부의
경우에는 발병이 의심되는 순간부터 빠르게 진료를 받아야 위험하지 않다고합니다.
요즘은 뉴스를 보면 꼭 한번씩은 신종플루에 대해서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세계적으로는 사용되는 치료약에 내성을 지니는 새로운 신종플루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환절기인 가을의 시작과 함께 다가올 겨울에 바이러스의
점염력이 더 강해지는 시기가 나오는 만큼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모두 바이러스관리 잘하시고 개인청결 철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