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프라모델을 조립한것이 스무살?
정도로 기억합니다.
당근마켓을 뒤적이다가 프라모델 50% 가격에 준다는 말에 홀깃하여 바로 구매
중간중간 사진은 못찍었는데 부품들이 너무작은데 집게가 없어서 족집게를 사용하여 정밀부분들을 붙여주었습니다.눈이 침침하여 돋보기를 썼다 벗었다 반복해가며 드디어 완성
조립까지는 완성 했지만 뭔가 허전함
전사지도 붙여주고 색도 살짝 칠해줌
그래도 허전하여 바깥에 나가서 촬영합니다.
나름 만족하며 이제 두번째 작품에 도전해 보렵니다.
다행히도 이건 좀 쉬워보이네요.
저도 같은 취미활동 합니다.
다음에는 철인28호 해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저도 같은 취미활동 합니다.
다이소에서 락카 사다가 한번 쓰~윽 훑은겁니다.
프라모델 최고난도가 전차인데
케터필라 개별조립하다 쥐난적이...
사진이 잘 나왔을 뿐이예요.
그러나 이제는 떨어지는 낙엽만봐도 슬프네요.
해보면 재밌기도 할 것 같고..ㅋㅋ
한번도 안해봤을 텐데요.
전혀 아닙니다요.
그러나 하다말거라서 이만 패스~
더 늦지 않게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그냥 전차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예요.
금방 또 까먹겠지만 나름 공부가 되었네요.
남북관계 비슷해서 사용한듯 하네요
소형 콤프부터 시작해서 건이며 에나멜이며 돈이 너무도 많이 들어갈듯 싶네요.
본드로 붙이는 쾌감...
그러나 요즘은 본드가 들어있지 않더군요.
아마도 19세 미만에게는 본드판매가 불법이니까 그런가봐요.
지금도 잘 나가지만~~~
과거에 잠깐 자동차 판금 도색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일반분들보다는 조금 나을수도 있겠네요.
따라갑니다..
전투기 아쉽게 디테일이 좀 안맞아서 날개부분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쭉 늘리면 되죠 ㅋㅋ
밥 아저씨를 보았네요;;
부담되는걸요
아들은 저보다 발 더 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