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장인어른이 급작스레 돌아가시고 재산을
장모님. 딸(와이프) . 아들 셋이서 공동명의로 논이며 밭(선산)이며 시골집 등을 묶어두었습니다
우선 아들은 제가 와이프를 만나 연애4년간 딱1번 3초 봤구요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나 가족들과 연락이나 왕래가 전혀 없었습니자 3초본것도 연애할때 아버지 기일에 과일상자 갖다주러갔다가 3초 스친거구요 그후로는 여지껏 단 한번도 오지않았구요 어머니 신분증도용해서 아이폰4개 개통해서 해처먹고 어머니집으로 독촉장이 계속날라와 보니 580만원 가량 되는 돈을 홀로 생활하시며 하우스 밭일 등 일당7만원씩 받아가며 모은돈으로 다 갚아주었구요 시도때도 없이 돈없을때만 어머니께 전화해서 어머니를 들들볶습니다 무튼 제생각에는 개망나니 새끼로 밖에 안보이구요
도움 구하고자 하는부분은 재산들이 3명 공동명의인데
어머니나 저희는 정직히 납세의무를 다 하고있으나 이 망나니는 언제부터 얼마나 안냈는지 모르겠지만 또 재산세를 못내겠다고 어머니께 돈주라고 전화를 했나보더라구요
1. 계속 체납시 추후 어떻게 되는지
2(중요) 망나니 명의를 빼고 딸과 어머니 둘의 공동으로 변경시 망나니의 서류나 본인직접와서 뭘해야하는지
3. 변경시 비용등등.. (정확한 집계는 안되지만 논20마지기가량 밭 2마지기정도 집100평가량 입니다)
땅시세등은 잘모르겠습니다만 비싼쪽은 아닙니다
지분이지만 재산이 있으니 혹시 모를 처남의 채무자가 임의 경매 넣을수 있고. 지분으로 사금융 대출 받으면 골치 아파집니다.
처분 하시던지 매입 하시던지 택 하셔야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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