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46세 남자입니다.
지금 새만금에서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 미흡으로 많은 각국 학생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강행의지를 보이고 있고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땡볕 무더위에 습한 늪지대에서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밤에는 모기며 해충들로 피해를 입고 더러운 화장실과 샤워시설들로 고통은 증가하고 국격은 떨어질 겁니다.
제안 드립니다.
전북권 대학들 지금 방학기간입니다. 전북권 대학 캠퍼스로 야영지를 분산해서 배치했으면 합니다.
캠퍼스라 나무그늘도 있고 주변 인프라로 외국 학생들도 이용하기 편할 것이며 대학내 화장실도 잘 마련되 있습니다.
대학 협조하에 대학 기숙사 샤워실도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빨리 교육부와 대학측과 협의하여 야영지를 분산 운영하면 남은 프로그램도 진행에 지장 없을 것입니다. 또한 대학가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정부나 관계자가 보고 빨리 판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해당 대학들에 일정부분 혜택과 지원이 뒷따라야 할 것입니다.
정부가 무능할지라도 우리 국민은 무능하지 않고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이겨낸 국민성이 있지 않습니까!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널리 알려주세요. 좋은 방법과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따로국밥이 되는데
부산에서 제의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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