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명 정도 밖에서 만나서 사겻는데,, 다들 착하고 순진합니다.
일단 내여자되면.. 다만 같이 있을때..손님새끼들 한테 전화 드럽게 오구요.. 간간히 짜증나구요 ㅎㅎㅎ
전화오면 이러더라구요.." 아, 이새끼..진상..또 전화하네..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근데 요즘엔 이상하게 입질이 안오더라구요..제가 심적으로 부담가서 인지.... 느긋하게 못해서인지..
예전엔 그냥 알아서 기다리라고 하던데,, 이젠 이빨 드럽게 까야됨. 이제 늙었다는 증거.슬프다.
요즘 고딩들이 땡긴다능~;;
물론 저도 일행들과 바 다니면서도 그런 경우는 거의 못봤고요. 아마 지방이라 그런듯...^^
저나 제 주변의 경우는 그랬다는것 뿐.... 모두가 같은 상황은 아니겠죠^^
전에 알던 누님이 바 운영하셔서 거의 밤마나 간적이 있습니다. (거의 셔터맨 역할) 그래서 많이 봤는데, 따로 팁 주거나 연락처 주고받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들어온 어린 바텐 두명이 있었는데... 걔들은 걸핏하면 취하고, 손님들 연락처 주고 받고, 한번은 영업 끝나고 나가니 손님이 기다리다가 그 여자 둘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더군요... 이궁 부러워...ㅋㅋ
제가 만나본 바텐 들도 뭐 다들 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