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한팬이 생각없이 쓴 글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강인의 슈퍼주니어 퇴출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이 올라온 한 포탈 사이트에 올라온 글은 어긋난 팬심을 여과없이 드러내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강인의 퇴출을 원하는 서명운동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이 글은 슈퍼주니어의 팬으로 보이며 "강인오빠가 뺑소니를 쳐서 사람을 죽였나요?"라고 시작된다. 이 팬은 "(사람이) 안죽었으면 되는거 아니냐. 자숙한다고 했으면 그냥 내버려둬라"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한 말들을 거리낌없이 표현했다.
이러한 글은 어린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행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다.
강인 팬의 개념없는 글에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다" "안죽였으면 된다? 말하는게 심하다"며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인은 지난 달 16일 음주 폭행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중 한달여만에 다시 '음주뺑소니'사건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ps:갱인 이x끼 연예계를 영원히 떠나라~~~~
에라이 ㅆㄴ아..
괜히 팬들 때문에 가뜩이나 욕먹고 있는 강인이 더 욕먹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인은 좋겠네~ 든든하게 막아주는 쉴드들 때문에
'놔두세요.. 당신 부모 아니잖아요..'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