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해 오던 사람과 퇴근 후 만나서 헤어지려고마음먹었습니다.
같은사람과 두번째 이별을 결심하다보니 그냥 무덤덤하고 큰쓰라림도 없네요!
친구들이 가정이있거나, 타 도시에 살다 보니 술 한잔하며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네요!
그냥 맘이 공허해서 여기다 글 써보네요!
교제해 오던 사람과 퇴근 후 만나서 헤어지려고마음먹었습니다.
같은사람과 두번째 이별을 결심하다보니 그냥 무덤덤하고 큰쓰라림도 없네요!
친구들이 가정이있거나, 타 도시에 살다 보니 술 한잔하며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네요!
그냥 맘이 공허해서 여기다 글 써보네요!
두분이 다시 시작하셔서 무던히 애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음을 먹을때까지 수백번
생각해보셨겠죠? 만나셔서 얘기 해보세요
본인들을 위한 길로 걸어가시길 응원해요
시간이지나 문득 아름답다 말하려는데 괜시리
미워지는 사람이라면 아직 지나지 않은 거겠죠
시간차로 밀려오는 슬픔이 더욱 힘들더군요
힘내세요
혼술은 저 혼자면 됩니다
힘내세요,,,
쉽지 않은 결심을 하기까지 고생하셨다는 말과
그래도 이어오던 인연이 끊어짐으로 닥쳐올 슬픔 같은 것 잘 이겨내시길 응원만 드릴께요.
날이 제법 쌀쌀합니다. 술 많이 하지 마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