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호주전 12시 30분이라... 그걸 볼려고.. 안잔단 의지를 돋구기 위해
10시 30분에 노량 결재함(K땡 통신사로 결제해서 집에서봄)
왜 흥행에 실패 했을까;;;
1. 아무리 노량이 치열하다고 해도 영화 초반에 거북선 침몰은 좀 아닌듯;;(한산 장이수(나대용)이 울겠네 ㅠ.ㅠ)
2. 무게감.. 난 등자룡(허준호)가 주인공 같음.. 청룡언월도 들고 다니는게 적게 나왔는데 주인공이 바뀌었나 싶음;;;
3. 한국영화든 TV등 고질병.. 총 맞고 죽기전까지.. 온갖 옛생각이 나오는데 이거 왜 나오는거야;;;
죽음을 암시하는건 좋은데.. 전쟁중인데 너무 하잖아;;
오죽 보다가 20분 잠들었다가 다 시 깼음.. 한산은 다시 보고 봐도 웅장하고 그러는데;;;
노량은 임팩트 부분이 없다;; 회상씬 이건 총맞고 쓰러질때... 나와도 될듯한데...;;(정운 이억기 어영담 회상씬 ㅠ.ㅠ)
결론 : 축구 끝까지 다본사람이 승자 (인정?? 소농민 프리킥 난 봣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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