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누님 동생님들
오늘은 제목과 같이 전기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전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요즘 전기차 인식이 안좋습니다.
가장큰 첫번째 불나면 못끈다 OR 끄기 매우 어렵다 라는 현실입니다.
맞아요 배터리 성질 및 특성때문에 불나면 안꺼짐 매우 어렵게 꺼짐
이건 뭐 설명 안해도 하도 뉴스 및 여기저거서 떠드니 생략
두번째
충전이 어렵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만 2년 넘는 시간동안 6만키로 넘게 운행했습니다.
고속도로는 불편한 경험 몇번 있었음 차량 통행이 많으니 그만큼 전기차가 많음 그래서 충전기 대비 차량이 많으니
충전의 불편함 간간히 발생함.
이 부분은 개선이 진행중임 계속 충전시설이 늘어나는게 체감되고 있어요~
그리고 고속도로를 제외한 충전은 대부분 쉬움 하지만 충전 회사에서 관리가 좀 잘 안됨
특히 환경부꺼....고장난 시설이 많음...
그리고 마지막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입니다.
iccu 부속(부품)의 문제
이거 심각함 뉴스에 간간히 한번씩 나오긴 하지만
전기차 오너가 아니라면 잘 모르는 부분인데요
간단하게 설명 드립니다.
그냥 저거 고장나면 차 운행이 불가능해집니다.
고장나자 마자 불가능이냐? 그건 아닙니다.
몇분간 몇키로 정도 운행은 가능하나 속도가 40키로 이하로 떨어집니다.
고장나고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은 가능하지만 결론적으로 차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래 그건 그런데 왜 ? 저거 때문에 글을 쓰는거냐?
답이 없습니다.
고장이 언제 날지도 모르고 왜 나는지도 모르고 그냥 운행중에 갑자기 고장납니다.
그럼 고장났으면 고치면될꺼 아냐? 왜 또 호들갑이냐?
고쳐도 또 고장나요....
전기차 카페에 글은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이건 분명 리콜 감인데 그냥 부품(부속) 교환 수리만 해줍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개선품이 아닌데
그냥 또 터짐 (전기차 오너들은 터졌다고 표현함)
그래서 불안하니 구매 다시 한번더 생각 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거 부품 없으면요 언제 수리될지 모릅니다.
저처럼 운좋게 하루만에 수리 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한달 넘게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거 진짜 심각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구매 하세요!
이 내용은 EV6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현대 기아 전기차에 다 해당됩니다!!
물론 개인의 충전 환경에 따라 만족도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납니다.
전 너무 만족합니다..저 문제만 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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