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
젊었을때와는 다르게..
긍적에서 부정으로 바뀌고.
낭만에서 현실로 바뀌고.
작은행복에서 욕심으로 바뀌고
나는 변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린날의 착각에 불과 했나봅니다.
오랜만에 친구녀석을 만났는데.
그친구가 그러네요
말투며 목소리의톤. 화법이 너무
변해버렸다고.
늘 긍정적이고 밝고 유쾌했던
너의 모습을 지금은 찾기가 어렵다고.
예전이면 장난으로 받아 들였겠지만.
지금은 허허허. 이웃음으로 답하지를 못하네요
너무변해버린 모습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으니깐요.
현실이라는게 참..
힘들것 같아요..
회사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 더라구요.
절때 속마음이나 그런거
회사 사람한테 말하지 마셔유!!
회사에 비밀은 읍드앗~!!
나이들수록 여유는 돈에서 나오는듯하네요
삶이 각박해지고 책임질 식솔들이 늘어나니 사람이 억척스러워지네요
했는데
금전적인 현실을 부딪혔을때
사람이 한없이 무너지네요
주위서 인생 달관했다 그러네요 ㅋ
생각이 달리진다고 하시죠
저는.. 그생각이 안좋은 쪽으로
가네요ㅎㅎ
뭔일 생긴줄 알고..ㄷㄷ
못할시간 이네유
흡..ㅠㅠ
아..아닙니다..
완전무결이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월을 견디며 순간들에 맞추다 보면 조금씩 변하겠죠.
그 변화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나쁜 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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