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52593 (원문글) 

제가 자꾸 이런글을 올려서 유저분들께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수십만 구독자를 가진 제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압박감으로 다가왔기 떄문에 저도 어쩔 수 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잘못된 사실이 더이상 퍼져나가지 않고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후부터 전남친 건에대해서 추가글 올리려고 하려고 했는데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튜버님과 전남친이 

자꾸 거짓말 치는 부분에대해서도 지적하려고 글을 오후부터 작성중에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기도 하네요, 원래작성했던 본문글 그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 비용 더치페이 건

2024년 1월29일에 이별을 하였고 그 이후 만남을 가진 적 없습니다.

지난 작년 2023 8월 말 재회한후 3.5개월 만나는동안 더치페이를 아예 하지 않은게 아니라는 부분에서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내역을 공유하고 싶진 않았으나, 처음 제가 쓴 글에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는거같아 첨부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재회하는 동안 더치페이를 안한적 없습니다. 돈이 있는날엔 반액씩 제 카드로 지불하거나 입금해주었고 제가 재정이 안좋은 걸 알고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고맙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알바 월급이 들어온날엔 돈이 생길때마다 적은돈 일수도 있지만 한푼두분 모아서 30만원 돈을 모아서 보낸적도 있습니다. 돈 안준적없습니다! 

헤어지자고 하자 출처도 모르는 돈을 달라고 한부분에 대해서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데이트를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제 전남자친구가 "더치페이 빚" 이라는 표현을 사용 하기 시작했고 

데이트하고 만날때마다 그건 빚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하단에 첨부한 내용을 보시면 자꾸 빚이생겨서 너무 힘들다고 전남친에게 한탄도 한적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측정됬는지 돌이키기에 모든게 애매해져버렸고 어느순간 데이트비용은 "더치페이 빚"이라는 단어로 바뀌었고 

알바비로 생활비까지 하고 있는저에겐 남자친구와 만남이 이제 너무 부담스러워져 만남을피하다보니 이별을하게 되었고 

이젠 끝이났구나 하는 순간 출처를 알수 없는 "더치페이 빚" 89만을 요구 받았기에 이 사건에 시작이 되었던겁니다. 

그래도 좋아했던 사이인데 제가 이렇게 까지 카톡내용을 상세히 공개하면 전남친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질까봐 공개하지 않았으나 추후 유튜버 라이브 방송을 보니 전남친은 있는그대로에 사실이아닌 전남친이 스스로에게 유리하도록 말을 지어낸 부분도 있어 그부분을 정정하고자 추가글을 올립니다.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버 집앞에 친구와 전남친 아파트 벤치

유튜버는 어제 16일 저녁 라이브 방송에서 "집앞으로 찾아간적도 없고 니 주소 궁금하지도 않다"라고 했으나 제보 방송 당시에 저희 집 바로 앞 벤치에서 전남친과 번호를 넘겨준 친구 와 유튜버와 함께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무서우니 돌아가달라고 명확히 말하였습니다.

저 벤치는 주택가나 근처 집앞 놀이터 혹은 공원이 아닌 아파트 단지에 있는 시설 벤치입니다.

지금 제가 올린 사진과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는 저희 집 바로 앞에서 불과 15초만 걸으면 나오는 아파트내 시설물 벤츠입니다.

그날 친구 집에서  유튜버가 방종한걸 확인한후 경찰에 신고후 벤치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후에 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해당 유튜버가 당일날 두고간 커피(음료) 까지 그대로 있던 상태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방종후 사람들이 사라진 후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왜자꾸 저희 집앞에 온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치시는지 제가 일반인이라 이런것도 안남겨놓을지 

알았던건지 그날 스토킹으로 신고하려고 증거자료를 찍어둔게 다행이란 생각만듭니다

실명언급

유튜버님께서 자꾸 교묘하게 제가 유튜버님이 제 신상을 말했단 식으로 요점을 바꾸려고 하시는데 백프로 자부하지만 저는 저런 글을 적은적도 말한적도 없습니다. 

방송으로 인해 제 신상이 여기저기 널부러 졌다고 글에 썼는데 논점 흐리기 식으로 제가 마치 말을 지어낸듯이 하려고하시는데 말꼬리 잡는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하네요

제 글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한번본적도 없는 사이인데도 조언과 따듯한 위로 말씀들 보고 너무 놀라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정이 조금 어렵고 이런 상황을 처음 겪다보니 최대한으로 알아봤던것들이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변호사 무료상담으로 나름 제 기준에서 알아봤으나 제가 정확한 설명이나 이런게 부족하다보니

무료상담에 한계가 있었고 경찰에 신고접수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심리적으로나 재정상황과 시간이 모잘라 제대로된 판단이 어려워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게되었고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월요일날 경찰서에가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14일 전체 풀동영상 녹화를 친구가 다행히 해놓은게 있다고해서 제출할 예정이며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유튜버와 유튜버 아내분께서 끊임없이 "사기꾼년" "면상에 욕박을수 있다" 등등 

보배드림에 제가 쓴글을 읽으면서 조롱하고 계속 모욕하는 장면들도 보배드림 유저분들때문에 미리 다 잘 녹화해 놓았습니다.

정말 얼굴도 모르고 말도 해보지 않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았던 마음이 역으로 얼굴도 모르고 말도 해보지 않은사이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정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