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타마마는 공부를 안했습니다. 흔히 시험전날 " 나 책도 안펴봤어 " 라고 말하는 애들이 있는데
타마마는 정말 책을 펴보지도 않았고.. 고딩땐 무슨과목 시험보는지도 모르고 학교에 갔으며
중간,기말고사때는 그저 학교가 빨리 끝나서 신났습니다!
학교에선 놀기만했고 책도 별로 안읽어봤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누군가 해준 조언이나 읽어본 책중에
잘 알고 있어야할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돈이 사람보다 빠르다는것..
그래서 잡을려고해도 잡을수 없고 그나마 젊은시절이 지나가서 나이먹으면 더더욱
내 손아귀에 잡을수 없는것
그것은 돈입니다.
돈보다 빨리 뛸수 없으니 돈을 잡을려면 예측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돈이란 녀석은 경제라는 바다에서 놀고 있네요.
낚시할때도 물때가 맞아야 아무래도 한마리라도 더 잡는게 아니겠습니까.
경제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볼수있는 커다란 눈이 있어야 그 흐름에 같이 딸려가는 돈이 어디로
흐를지 예측을 할수 있게되고... 결과적으로 돈이 지나가는 길목에 미리 덪을 설치하는게 돈을벌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수 있겠죠...
혹시 경제에 대해서 잘모르신다면 매일경제 라는 신문을 최소 3년동안 구독해보세요.
처음엔 이해가 안가셔서 흥미가 없어도 맘에 드는 기사만 읽는식으로 매일매일 보는 버릇을 기르세요.
처음 몇달은 신문값아깝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3년후쯤엔 왠만한 경제에 대한 기사는 미리 예측하고
이해하는 수준이 되어있을것입니다.
돈이 어디로 지나갈수 있는지 예측할수 있다는뜻입니다.
사회 고위층이 얻는 고급정보를 얻을수 없다면 이 방법밖에 없는것이죠.
타마마가 제시하는 돈버는 방법...
어떠세요?
출저 : 타마마가 받았던 경제에 대한 수업 + 타마마에게 조언해준 슈퍼개미투자자 + 타마마가 읽어본 경제에 대한 책
나와있지 않은 글이죠.. 어떻게 운전하고 가야할지는 자신의 운명의 운전대를 잡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