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퇴근후 운동(걷기.뛰기) 식사 가벼운술 이해하시나요?
-여자2 남자2
-넷다 유부남녀
-넷다 30대후반~40대초
-회사에 넷이 만나서 운동한다 말하지않음/오픈된 모임아님
- 10년된 오래된 동료아니고 이직으로 인한 1-2년차 동료들
남편 : 회사동료고 떳떳한다.
아내 : 떳떳이고 뭐고 그냥싫다. 뭐하는거냐.
남편 : 운동좋아하는 사람들 운동하는거야
너가 인간관계를 다 끊으려하는구나
여자로 생각하는 너가 이상하다
너 나 못믿어?
이렇게 못만나게하고 닥달하니까 말안하고 만나는거야
그냥 동료야. 여자아니야. 난 떳떳해
최근에 알았어요. 두세번 만났다는데 저에겐 말한적 없으니깐요
의심하진 않아요. 그런데 뭐하는건가는..싶네요.
제가 이해못해주는 답답이 와이프인가요?
아니면 저 상황이 이상한건지 인지 못하는 남편이 문제인가요?
애초에 그런 확률이 조금이라도 았는 쓸데없는 모임이 싫ㅇ고 불쾌 할둣요 이해심을 떠나서 굳이 꼭 그렇게 거짓말 까지하며 끝끝내 해야하는건지
이런 무적논리로나올게뻔한상황 개피곤
애초에 그런 확률이 조금이라도 았는 쓸데없는 모임이 싫ㅇ고 불쾌 할둣요 이해심을 떠나서 굳이 꼭 그렇게 거짓말 까지하며 끝끝내 해야하는건지
이런 무적논리로나올게뻔한상황 개피곤
세상 퍽퍽해졌음
말할 수 없는건 안하면 됨!
하기전에.물어보면 됨!
저런말 못할듯. 자전거 싸이클 추천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기분 나쁜 모임을 배우자가 나가고 있다는 거에요.
어느 날 동성 동료들이랑 나이트를 갔어요, 똑같이 말하겠죠. 나 못믿어? 술먹다 다 가자는데 나만 빠져?
설득이나 설명 없이 난 떳떳하니까 그딴 거는 필요 없다고 계속 한다면 두번 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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