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관광객 많이 오는곳에서 휴식중입니다.
젠장... 하필 양 옆에 커플 사이 혼자 입니다.
우측엔 불어쓰는 커플. 남자분이 마초 스타일
(여자분은 처다도 안 보았습니다.)
좌측엔 이탈리아어 쓰는 커플. 전형적인 이태리 샤프한 남자분
(이쪽도 여자분은 처다도 안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오징어 옆자리가
지들한테 좋은걸 아는 두 놈들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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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 양반들....
인종특성상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너무 향수가 강하지 않소?
생소한 향이라 흥미롭긴 한데....
머 그래도 데오도란트 냄새보단 낫긴 합니다.
이상 대한민국 오징어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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