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건강이 좋지않지만 정말 열심히 살면서
기적을 쓰고있습니다. 2018년 암4기 판정받고
6년차 아직 건강? 입원은 안했으니까요~
그런데 마음이란게 참 그렇네요.
세상 어떤일도 다 두렵지않다했었는데
요즘 복잡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 심란하고
제 건강도 건강인데 오늘 어머님이 급성 폐렴으로
중환자실 실려가셨다고...
세상 강한 아버지의 울먹이시는 목소리에
아무렇지않는듯 괜찮을꺼라했지만
평생 옆에 있을 엄마이고
제 건강이 이래서인가 어머니는 괜찮으실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냥 좋은일들만 썼었는데 오늘은그냥
절모르시는분들이 많이계시는곳에....
혼자서 주절거려보기라도해야
맘이 편할듯해서요...
주말에 다녀온게 마지막우 아니길 바래봅니다..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그런것이있잖아요...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몸이 안좋아 지셔서
급히 동네 보건소에 연 락
급히 구급차에 엄니 모시고 동승해 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언제까지나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요.
내가 세상을 헛살았나 싶을정도로
모든 세상이 거지같고
적으로 보이고.
나혼자만 불행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너무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따뜻한 봄날이
글쓴이분게 따뜻함을 전할겁니다.
좋은 생각,건강한 마음가짐만 갖으시고
우울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화이팅 합시다!!!
어머님 쾌차 기원하며
님도 쾌유 바랍니다
위로의 댓글 보면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정작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요.
내가 세상을 헛살았나 싶을정도로
모든 세상이 거지같고
적으로 보이고.
나혼자만 불행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너무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따뜻한 봄날이
글쓴이분게 따뜻함을 전할겁니다.
좋은 생각,건강한 마음가짐만 갖으시고
우울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화이팅 합시다!!!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몸이 안좋아 지셔서
급히 동네 보건소에 연 락
급히 구급차에 엄니 모시고 동승해 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언제까지나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요즘 약이 좋아져서 글쓴님이나 어머님 모두 쾌차하실거에요.
쾌차하실거에요
(중환자실은 안되려나?? 저는 코로나때라 중환자실로 옮기시니 무조건 안되어서 잘 몰라서요,.)
다른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어머니 옆에 계세요.
위독하실때 간병인,간호사보다 가족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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