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삼발이는 소모품인데 가격이 너무 쎄서 부담이 큰데, 거기다 정비사들이 또 장난친다.
1. 첫 째 사기.
스타렉스 2015년 이전 생산된 제품의 순정품 품번은 232004A061 이다. 이 부품번호가 그랜드 스타렉스 순정품
플레이트 어셈블리-C.P.S 휠. 이다. 가격이 892,100원 이다. 그런데 교체 한다고 하면 이걸로만 교체 해주는 줄 알고, 가격과 공임등 포함해서 160만원 정도 달라고 해도 주게 된다.
그러나, 2016년인가 요소수 사용하는 스타렉스를 생산하면서 플레이트 어셈블리-C.P.S 휠. 부품 번호가 232004A062 이다. 이 부품 가격이 772,200원이다. 이 가격에서 윗것과 벌써 12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 제품이 2015년 이전에 생산된 그랜드 스타렉스 삼발이에도 호환이 된다. 물론 윗 것이 순정품이니 2015년 전에 생산된 차들은 윗 것의 제품을 써야 제 성능을 발휘를 한다. 당연히 순정품 윗 것으로 교체해 주는 줄 알고 부품값도 그렇게 계산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부품이 도착했을 때, 부품번호를 사진 찍어 놨고, 집에 가서 부품 사진을 확대해서 봤더니, 부품 번호가 달라서 현대모비스 부품간단 검색을 해 봤더니 다른 걸로 장착 해 놨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뭘 장착하든 성능에 차이가 없으면 무슨 상관인가 싶어 장거리 테스트도해보고 했는데 두번째 것이 그 전 꺼보다 힘이 딸린다는 차이를 느낀다. 방앗갓 발동기가 돌때 쇳덩이 바뀌가 클수록 큰 힘을 발휘하는 이치다. 두번째 부품은 무게도 적게 나가고 허접한 느낌이 들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장착해 주는데로 그냥 장착하게 되고, 비싼 요금 주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에 장착을 하게 되면, 부품 번호를 꼭 확인하고 공임을 결정하면 된다.
2. 두번째 조심 할 사항.
순정품과 같은걸로 일반회사에서 직수입했다는 현대 대리점에서 판매 하지 않는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이 순정품과 같다고 해서 장착을 했는데, 시속 90 km에서 진동이 생기면서 120km에서 진동이 아주 심해서 결국 도로 환불 받았다. 이 제품을 장착하고, 믿고 한달을 운행 하지 않다가 일이 있어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이 제품의 불량을 알게 되었다. 이런 제품을 장착 하더라도 장착후에 고속도로에서 테스트 해보길 권한다.
유익한 정보 인척 했으나... 도움 전혀 안되는 내용
결론 : 자기 차종에 맞는 번호로 쓰세요 (호환성 이런건 하체 부품류에나 해당하는부분)
그래서 싱글 클러치로 개조들 많이 하죠..
가격이 후덜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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