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 방지하는방법, 개인거래 업체거래
제가 차량판매자인데
8년간 잘타고 다녔는데, 정비소에서도 아무이상없다고 하고, 점검내역에서도 전부ok받았는데
몇일전 거래하면서 수리비협박, 사기당함
제가 찾아보면서 느낀점
●구매자
1. 구독자10만이상 대형 유튜버 통해서
구매한다
2. 차량 맘에 드는거 고르고,
해당차량 시운전 해보고,
직접 정비소가서 점검 다 받아본다
그 이후에, 비용 지불한다.
계약금 먼저주면, 나중에 차량문제된거 발견되더라도 계약금 안돌려줄수도 있음
3. 해당차량 담보대출있는지?, 할부내역있는지 확인
--자동차등록원부 발급하면 담보대출,근저당 잡혔는지 확인가능함. (발급확인가능한곳- 정부24 어플, 1분 이내로 발급가능
4.자동차 등록원부 실시간 발급해서 본인명의 맞는지
확인한다- 사기꾼일경우 와이프,사촌형, 남의 명의
5. 사고, 교환여부, 판금여부 확인
사람들은 교환여부를 중요시하던데
저는 판금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판금하면 3~5년뒤 해당 수리부에 부식발생
부식이 퍼지면서 부품 전체에 다 퍼짐
도장이 점점 벗겨짐.
결국 부품 교환하거나, 판금,도색 또 작업됨
4~5년마다 계속해야함.
(부식이 전체퍼지면,
차량 차체 외판 철판은 0.7~1.0mm
입니다. 부식되게 되면 강도가 약해서
사고시 안전상에 위험이 생김)
제가 자동차 차체 개발팀으로 근무했었음
■차체부품 본품과 교환as부품의 차이점은
모든게 다 동일함. 차이점이 있다면
부품수와 상관없이 소음차단 하는 실링이 안발라져서 나오거나, 측정시 살짝오차가 있는 부품으로 출고되어
정비소쪽으로 나가게되고, 정비소에서 도색하여 장착됩니다. 그래서 소음차이가 있긴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안할려면
차체 부품 교환시 정비소쪽에다가 소음차단 실링(접착제) 발라달라고 말하거나, 소음제같은거 요청하면
본품이나 as부품이나 똑같아집니다.
●차량 판매자 - 주의할점
1. 평일 오전에 무조건 거래할것
2. 평일 오전에 시운전 끝내고,
성능점검표 받고, 계약금, 잔금 전체 다 입금받고
거래 당일날 -
동사무소가서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발급하여
차량등록, 명의이전은 각 구청 혹은 시청, 군청 차량등록사업소 에서 진행합니다.
(이전 작업을 안하게되면
계속 문제생겼다면서 수리비요구하면서
사기꾼한테 당할수 있음)
3. 처음 계약서 작성시 전체 금액 일시불로 받아야함.
계약금만 받고, 차량 넘길시 잔금 못받고 먹튀가능
4. 계약금만 받고 탁송 보내지말것
탁송 보냈다가 계속 뭐가 이상하다 트집잡으면서
100~200만원씩 계속 깍으면서
차량 안돌려줌. 결국에 아주 싼값에 차량 팔게됨
5. 계약서는 무조건 1장만 싸인할것
시세차익하는 사기꾼 있음.
본인이나 사촌형이 아직 구매결정이 안된상태로
1~2주 정도 시간 좀 달라고 하는사람으로
계약서 매도인에 서명만하고 계약서1~2장
더 작성해달라고 하는사람있음.
무조건 매도자,매수자 딱
각각 1명씩 원본 1장만 작성해서 가져갈것
●개인간 매매 거래는
자동차 등록원부기준, 이전작업 전에는
환불가능, 수리비 요청가능.
이전하게되면, 법적보호 받을수 없음
보증보호 불가. 환불 불가.
●업체 통한 차량 구매하는 거래는
구매자가 문제생기면, 법적으로
한달이내 혹은 2000km이하
수리비 받거나 환불가능
●마지막으로 할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차량을10년이상 탈꺼면 해당차량 사고시에
차체 부품쪽에
판금보다 교환된 제품을 선호. 단순교환된것이 더좋음
무사고가 젤 좋긴합니다.
무사고이면서, 단순교환도 없는데
보험이력 안남길려고
자체적으로 판금,도장한 차량이 있다면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 확인불가
만약 차량구매후, 사고가 난다면
본인차량10년이상 탈꺼면 교환하고,
2~4년이내로 차량 팔꺼면 판금,도색해서
조금타다가 판매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판금하면 무조건 부식발생합니다.)
자동차등록증만으로도, 차량 담보대출 받아서
대출사기도 칠수 있다고함. 유튜브에 많음
물 새는것,주입으로 인한 부식으로
부식방지용으로 차체부품
외판,내판 접합부에 발리는것
이것은 본품이나 as교환 차체 부품무조건 적용되고
외판쪽 중앙부에 소음방지용 실링은 As품에 안발립니다
관리 = 타이어 수명입니다.
타이어보면 홈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교체주기를 무시한채
다 닳아질때까지 탑니다
근데 많이 안닳았고, 겉으로는 새것처럼보여도
고무의 성분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타이어같은경우 4년마다 교체해줘야하고
타이어보면 제조일자가 적혀있습니다
제조일자 6개월미만인 제품으로 구입,적용하는게좋죠
타이어재고상품으로 1년넘은거 썼다가는
4년도 안되서 바꿔야함
타이어 제조일자 + 5년정도까지 타면 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 고무성분= 시간이 지나면 경화가 되어 굳음
결국 5년이 넘게되고, 큰 충격받거나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타이어 터질수있어서
브랜드보다는 타이어 제조일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팬티가 명품브랜드6~20만원착용하고
일주일 내내입는것과
싸구려5천원~만원짜리입는데 여러장 매일 갈아입는것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브랜드는 볼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시동배터리말고,
자동차 주행 회생제동 배터리 보증기간 10년,
연식 +10년까지 보증 가능하고,
10년 넘어가면 보증안되고,
수명이나, 고장나서 교체하게되면
몇 백만원 지출하게 됩니다.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사는것보다
내연기관차량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배터리교체비용= 2~3천만원합니다.
향후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이것이 100% 안전합니다.
이전받아서 할부금을 따로 명의 이전 받은 차주가
할부금내야하는데요
매매하면서 딜러가 할부금만큼 매달 계좌로
따로 입금 시켜주겠다고
공짜로 차량 가져가라는 딜러도 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1~3개월후에 잠적합니다
차량시세2천만원, 차량대출할부금5천만원
페이백해준다는 사기 당하지마세요
무조건 차량에 할부없는차량을 매매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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