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면 "백수"라고 머리를 긁적거리는데
왠지모르게 부족함없이 살고 있거나,
가끔 동네친구들한테 한턱 쏘기도 하는 사람은
댓글 알바같은거 하고 있는 걸까요? ㅋㅋㅋ
혹은 선거철 끝나는 시점 즈음에서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올해는 백수생활 청산할란다~"
이런사람?
주변에 댓글알바하는 지인/친구 접한 적 있는 분들은 그런 사람들하고 대화나 술자리 한번 해본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재밌겠네요.
그리고 주변에 일본,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 있으면 너네도 혹시 한국 커뮤니티 같은거 가끔하니?
그리고 중국유학생들한테도 궁금한 거 물어봅니다.
"유학생들은 공산당 당원증 다 가지고 다녀야 하니?"
중국 유학생들하고 대만 얘기하다가 잘못하면 멱살 잡힙니다.
대신에 걔들이 함부로 남북문제 잘모르는척하면서 떠보는 식으로 입놀리면
같이 멱살 잡아줘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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