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밤거리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난: 오늘 덕분에 너무 즐거웠네요.
그럼 저는 숙소로 가봐야 겠어요~
미여친: 그럼 코난씨에게 오늘 너무 많이
얻어 먹은거 같은데 숙소 가셔서
간단하게 드실거는 제가 사드릴께요
머 드실래요?
코난: 그럼 전 과일 안주에 조금 술이 아쉬우니
혼자 한잔 더해야겠군요 흐흐흐
미여친: 저기 마트가 보이네요
바나나도 있는데 코난씨 어떤과일
드실래요?
코난: 그럼 저는 바나나 한송이랑 사과한개
맥주두캔만 살께요(흐뭇) 괜찮죠?
미여친: 앜 과일값이 미친거 같아요 코난씨~ 쩝(썩소)
To be continued ~
이라고 말 해주세요
드디어 역사가 시작되는건가요?
절레절레...
연애과외수업 마스트 시켜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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