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련 된 문제로 자문을 얻고 싶어서 급하게 글을 적습니다.
전 4년간 배달대행을 운영하고 있는 지점장이였습니다.
모 배달대행과 계약당시 3년 약정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고 3년을 못채우고 그만둘 경우 위약금을 내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작년 3월 불법유턴 차량과 사고가 나게 되어 몇달을 운영을 못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같은 지역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공유지점 다른 지점장 두명이 찾아와 지금 당장 운영하기 힘들니 위약금하고 자기들이 다 안을테니 제가 운영 하고있는 지점을 다 넘겨달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방어운전 안전운전을 한다고 했는데도 사고가 크게 나다보니 겁도나고 예전처럼 오토바이를 타며 일을 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제 권한과 지점을 전부 5월 기준 A사무실로 다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점 이동이 있을경우 4년 동안 항상 배달대행 본사가 개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 당연히 본사가 승인이 있어서 옮겻을 꺼라고 생각을 햇지만 본사 몰래 A와 동업하고있던 B가 본부 아이디로 제 권한을 다 넘겼습니다.
6월 부터 제가 계약서는 언제 적어 줄꺼냐고 물어보니 본사에서 서류가 내려오면 바로 해주겠다는 말을 계속 하였고 결국 7월 달쯤 제가 본사에 전화를 하면서 이 사람들이 본사 몰래 제꺼를 다 들고 간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본사도 7월 부터 저한테 위약금을 내라고 통보 전화와 민사를 걸겠다고 전화가 매일 같이와 제 사정을 얘기 해주었습니다 .4년간 같이 공유 플랫폼으로 사용했고 상점을 하나 이동을 할때도 본사가 개입 되었는데 상점 30~40개와 기사 20명이 옮긴는데 왜몰랏냐는 제말에 모른다는 말만하고 위약금 입금만 요구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A를 고소 준비를 하겠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A가 자기도 C한테 사업장을 다 팔았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와 계약을 할려고 했던 거를 C와 계약을 하면 연대 보증은 걸리게 되지만 C 가족들이 우선 연대보증이 걸려 있기 때문에 절때 저한테 피해가 가지않는 다고 설명을 듣게 된후 저도 매일 같이 걸려오는 전화에 지쳐있어서 9월에 C와 계약서를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줄 알고 인테리어를 배우게 되어 타지역 생활을 하며 돌아 다니다 A가 C한테도 사기를 쳐 C가 몇억에 빚을 지게되어 압류와 통장이 막힌 상태라 C가 A를 고소 진행 중 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달만에 집에 내려 오니 법원 등기가 날라 와있었습니다.
배달대행에서 민사 소송을 걸어 소장이 날라온 상황입니다.
이 위에 사실은 대부분 거의다 작년 3월부터 기준 하여 A와B와C와 다 전화 녹음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실이 고소 진행이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 본사 몰래 제 지점을 다 들고 가였습니다.
2. 계약서는 적어주지 않고 9월까지 제 상점과 기사들한테 나오는 수입을 다가져 가였고 저한테 속해 있던 상점들 기사들도 다 포함하여 제 몰래 C에게 팔았습니다.
3. 저한테 위약금이 걸리는 일이 없다고 전화 통화후 계약서를 적게 되었고 그후 A가 C에게도 사기를 친 상황입니다.
4. 1년지난 이 시기에 저한테도 배달대행에서 민사 소장이 날라온 상황입니다.
5개월 동안 인테리어 관련된 학원들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다보니 모아 놓은 돈을 정말 거의 탈탈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조공으로 하루 일당 10만원도 못받으며 진짜 허리끈 졸라 매고 살고있는데 갑자기 몇 천만원 위약금을 안게 정말 많이 힘들어 어디다 털어놓고 자문을 얻어야 될지 몰라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 주변이 내용이 정신 없는거 같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