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스페어타이어 넣는곳.
(첫번째 사진은 청소 도중에 찍은거라 실제로는 두번째 사진같이 자갈이랑 흙인지 녹인지 더 많은 상태였습니다)
조수석 플로어매트 아래부분.
(역시 자갈 같은게 더 많았음)
운전석 플로어매트 아래부분.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한달전에 구매했습니다.
다른부분(엔진룸,안전벨트,시거잭내부 등)은 그냥 오래되어서 때가 탄 정도고 크게 부식이나 침수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트렁크랑 바닥쪽이 이 모양이네요..ㅠ
특히 운전석쪽이랑 조수석쪽 바닥 안쪽은 커버랑 웨더스트립으로 감싸고 있어서 쉽게 이물질이 유입되기 힘든 구조로 보이는데....그것도 자갈같은 큰 알멩이들이 말입니다.
공사판 같은 험한데서 운행을 하면 저지경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침수차 일까요?
너같은 색히들 때문에 카더라가 유행하는거임 ㅋㅋㅋㅋ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침수차를 팔려는데 저런꼴로 팔겠냐
저거 트렁크 앞에있는 고무나 범퍼에서 단차때문에 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까운정비소로 방문하세요
양평 시골집에 자주 다녀서 그런지 실내에 저런 마른 잎이나 자갈(비온 날 신발에 붙어서)이 많이 들어오네요.
저는 침수차가 '아니다'에 1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