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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3 (금) 22:5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79398
양평 국수리 대로변 전주 가마솥 곰탕집에 갈비탕을 시켰더니.....
왕갈비 같은건 바라지도 않았으나 탕속에 갈비를 다 건져 놓고 보니
당췌 먹을것도 먹을수도 없는 뼉다귀 쪼가리 몇개가 있어
갈바는 어디았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원래 이렇게 팔아왔다는 대답이......
먹고 발라논 것이 아닌저것이 16000원 갈비탕의 갈비 전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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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이었는데..저한테 속았다고 아직도 우려먹습니다....ㅠ_ㅠ
갈비뼈가 작은 걸로 보아 한우이지 않나 살짝 추측해봅니다
사람 많은 지역의 장사꾼들은 배짱장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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