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결혼전부터
타던 2000년식 카스타lpg를 25년간 타고있습니다
수리도 많이 했구요
수리하고나면 수리한값 아깝다고 타고
또서면 고치고 타고..
결국 최근에 엔지룸에 연기나서 차섰다고 하길레
이번에는 폐차하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또..
견적 뽑았더니 110만원나왔다고 고쳐서 타고다니겠다고
하네요
이게 합리적인 판단인가요?
남편과 댓글 같이 보고 판단해보려고합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결혼전부터
타던 2000년식 카스타lpg를 25년간 타고있습니다
수리도 많이 했구요
수리하고나면 수리한값 아깝다고 타고
또서면 고치고 타고..
결국 최근에 엔지룸에 연기나서 차섰다고 하길레
이번에는 폐차하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또..
견적 뽑았더니 110만원나왔다고 고쳐서 타고다니겠다고
하네요
이게 합리적인 판단인가요?
남편과 댓글 같이 보고 판단해보려고합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한대값 나오쥬
예~~~중고로 사시던 새로 사시던 하셔야 할거 같쥬
그 마음은 잘 압니다만
일단 맘에 드는 신차 시승해보시면
달라질겁니다
그 시절차와 요즘차 가격차이만큼
기능도 엄청납니다
계속 고치는 소리비 월할부로 낸다 생각하시고
새차 구매하시는게 안전상이나 금전상으로 남는겁니다
차량에 추억이 있고 그러면
살리는건데.
제가 이전에 타던차가 카렌스2
03년식 lpg였지요.
30만km 타면서 추억이 많다보니.
애지중지 근데 촉매가 나가서
차량의 가액을 넘고
부식이 워낙 심해서
폐차하고 다른 차를 구입했지요.
차에 애정도 추억도 있는데
가액을 다 떠나서 부품이
안.나.옵.니.다!!!
안전을 위해 다른 중고라도 바꿀듯 합니다요
차값이 100마넌인데 수리비로 110마넌을 쓰시는게 맞는걸까요?
차를 아껴서?애착이 있어서? 글쎄요. 그랬으면 세컨차가 있겠죠. 결국 여유가없어서인데 그렇다고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걸 아끼는거라고 할수있을지...
그걸 또 살려서 탄다고 하면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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