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오늘 낮시간대 김포골드라인 에서 있었던 일들을 애기하려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려고 합니다.
재가 12시 쪼금 넘어서 구래역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탑승하고가고 있는대 자꾸 20~30대 분같은 남자분이 차내에서 돌아다니면서 승객분들에게 전화좀 쓴다고 핸드폰 빌려달라고 구걸하고 다니는대 재가 참다참다 그 분한테 승객분들이 싫어 하신다고 신고 하기전에 그만하라고 말하니까 그분이 죄송한다고 말한지 몆초만에 또 따른 승객분들에게 빌려달라고 말해서 다시 그분 불려서 통화 할꺼면 공중전화기에 가서 통화 하라니까 그분이 모른다고 말하더라고요....순간 얼탱이 없어서 제가 찾아보면 있다고 말하는 순간에 자칭 엄마라는 분이 와서 자기 아들이 장애가 있다고 어찌라는 말해서 재가 승객분들이 싫어한다고 아드님한테 그만하라고 말했는대 엄마라는 분이 계속 자기 아들 장애 어쩌고 저쩌고를 반복해서 말하는 순간에 기관사분이 오셨어 싸우지말라고 중재하셨어 그남자분 하고 아줌마는 중간에 내리셨는대 엄마라는 분은 내리면서 큰소리로 자기아들 장애있다고 떠들고 우유히 자기 가 길 가셧는대 솔직히 말해서 세상이 어떤 시댄데 길기다가 모르는 분이 와서 통화 한번만 하겠다고 하면 여려분들은 흔쾌히 핸드폰 빌려주실 건가요? 재가 그분들한테 오지랖떤거가요? 아니면 정당하게 그만하라고 말한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 신가요...
그런 아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야 하는 그 어머니도
참으로 안타까운 삶 아니겠습니까
문단이라도 나누시면
횽들이 읽기가 수월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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