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돌아가시 할아버지가 차신거였고 아부지가 물려받으셔서 차시다가 로렉스 다른 모델로 갈아타신다고
제가 중학교때인가 제가 궁금해하는 모델을 팔고 다른것으로 사셨습니다.
우선 제가 궁금해하는 모델이 로렉스 홈페이지 가보니 Oyster Perpetual DATE와 거의 흡사합니다.
날짜부분이 돋보기 효과로 왕만한 크기인 날짜를 보여주고, 요일 표시는 없었습니다.
하얀 바탕이였는데 대략 그정도..그냥 심플했습니다. 시계도 묵직했었는데.. 시간숫자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특징이 수동태엽이였을 것입니다. 매일 아부지가 하루에 밥주는거 귀찬다고 하시고
딱 한번 중학교 등교길에 차고 갔는데.. 밥주는거 몰라서 고장난지 알았었거든요;;
모 지금 생각해보면 짝퉁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시계뒤에 모가 써있는지 전혀 알고 그런나이가 아니라서...
그래서 제가 찾는 모델이 Perpetual DATE가 맞는 것인지..
아님 옛 구모델이 있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가격은 어느선이고 그런것들좀 -_ㅜ..
시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나름 할아버지부터 물려받아서 뜻깊은 시계를 계속 이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부지가 팔으셔서 -ㅁ-;
다시한번 시작해볼려고요... 그래서 이왕 예전에 조부님께서 차셨던 모델을 비록 새로 사는거지만
계속 자식 대대손손 물려보고 싶습니다.^^
대략 제 기억만해도 30년 전에 저희 조부님께서 차고 계신 제품이니
당시에는 고가엿겠죠..
소장이 아니라 조부부터 쭈욱 대대손대로 내려간다면.. 시간이란 것을 우리 집 손손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그럽니다.
오이스터 퍼펙츄얼 데이트는 로렉스 모든판에 다 적혀있는거구요
하단6시 부분에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서브마리너는 서브마리너라고 적혀있고..
제가보기엔 데이져스트 옛날모델 같군요..
아님말고~ㅋㅋ 제시계는 16610 서브라서 데이져스트모델은 늙어보여서
아직까진 차본적이 엄지만 맞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