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공기총으로 당한일요..
전..
그런 뉴스 들으면 맨먼저..
아..그런일 당한 순간 죽기전 몇초라도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이런 생각만 들어요..저 사람도 일주일점엔 자기가 저런일로 죽을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싶은게..
남의일 같지가 않죠...
그래서 그런뉴스 보고나면 한동안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사무라이시대나,카우보이 시절처럼
눈 깔고 죽은 듯 지내야하는 건가 싶고..
무서운 세상..ㅜㅜ
말세야 말세.... ^^
아....근데..정말 말세예요...ㅠㅠ
사오십대 아저씨들 무쟈게 다님...
항상 공손히 인사드림... ^^
부럽네요...
진짜 어이없는...;;;
남아서라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려나봅니다...ㅜㅜ
열심히 살았던 게 죄라는 피해자 가족의 말이....
일요일 새벽에 일나가다가 그런일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