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졸린눈 비벼가며 ... 먹을꺼 못먹고... 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시트뒤에서 침낭 동동말아서
새우잠 자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 눈에 안봐도 선하네요 ....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운전직업은 수십년전에있었던 화물차량에 대한 불편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운전자를 생각한다고 ... 짐칸인테리어 , 엔진수리가 편하도록 설계(1톤이나 5톤같은경우)
운전석도 최대한 운전자가 심한진동과 불편함이없이 만들었지만. .
80년대 중반때 만들어진 타이탄이나 .. 라이노 초기형(?)을보면 사람보다 화물이 우선이였습니다 ...
지금도 그차가 가끔오긴하는데 .. 핸들이나 시트나 ... 앙상항 뼈대밖에없고 ;;...
지금도 만류하는분들도 계시던데 .... 화물운송은 누군가는 꼭 해야하고 ...그래도 꿋꿋이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그렇잖아요 ㅠㅠ... 제철소에서 나오는 코일이나 .. 강판을 10사람씩 머리에이고 이동하라는것도 아닌데 ...
저도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 체감상으로 느껴지지않아서 반대가 심한지도 애매모호 하고요 ..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