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대부분 한국 유흥문화 중심으로 다들 노는 분위기 같아서
근데 사실 한국이 유흥업소들 가격 지나치게 비싼감이 있어
뭐 불법이니까 그만큼 위험부담도 있고 그래서 그렇겠지만
그래서 유흥에 맛좀 들린 형들은 태국으로 가는경우가 많아
왜냐하면 가격도 싸고 성매매자체도 합법인 나라라 말이지
태국 하면 방콕쪽 떠올리는 횽들이 많은데 방콕은 가격도 비싸고
업소도 별로 없어
요즘 젤 뜨는곳은 태국 파타야 쪽이지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꺼야 파타야 전체가 다 유흥업 지역이구
(쉽게말해서 서울만한 도시 전체가 유흥업소야 스트릿마다 번호가 있어서 구분할수 있게 되있어)
가격도 상당히 싸다
난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학생이다 보니) 용돈좀 모아서 방학때면 몇주씩 가있은 적도 있고
암튼 자랑은 아니지만 유흥에 빠진횽들은 한국에서 괜히 돈 흐지부지 쓰는거보다 한방에
크게 즐기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
태국까지 1회 경유하는 비행기 티켓값이 비성수기때 30만원대 정도 하니까
내 경험으론 대략 200정도면 일주일동안 황제처럼 있을수 있고
(최고급 호텔에서 묵으면서 하고싶은거 다할수 있어)
근데 매일 술마시고 붕가하는것도 지쳐서 혼자서 조용히 쉬는날도 좀 있고
숙소 한국에서 그냥 좋은 모텔급 정도에서 머물면 2주까지도 있을수 있다
파타야 워킹스트릿은 위에서 말했듯이 스트릿별로 번호가 있어서 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구역을 구분하는 이유는 구역마다 서비스 업종이 틀리기 떄문이야
형들도 알겠지만 태국은 남자, 여자 외에 제3의 성도 존재한다고 믿는 나라기 떄문에 (종교적인 영향)
트랜스젠더나 쉬멜 게이들이 많아
그래서 구역별로 트랜스젠더나 쉬멜만 있는 업소 , 게이 업소 , 레즈비언 업소등이 있고
서비스는 상당히 많은데 젤 흔한게 아고고바야
아고고바는 들어가면 일단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수 하나 주문하고
(절대로 몇병씩 주문하지마 이상한사람 취급받아 음료는 모자르면 웨이터 불러서 한병씩 더 시키는거야)
무대에서 푸잉들 (태국어 그대로 번역하면 그냥 여자사람이라는 뜻인데 한국에서는 일하는여자 라는 용어로 고정된듯)
나와서 봉춤도 추고 여러가지 공연 하지
(잔재미로는 아고고바에서 탁구공 15밧~20밧정도에 파는데 그거 무대로 던지면 잡는 푸잉이 50%먹고 업소에서 50%먹는거라서
탁구공사서 무대에 던지면 그거 잡느라고 애들이 난리치는데 보고있으면 은근히 재밌어
근데 15밧~20밧이면 울나라 돈으로 껌값이라 가끔 한국사람들중에 괜히 태국가서 기분 붕 떠서 똘아이짓 하는사람들 있는데
예를들어서 탁구공 아예 바구니채 사서 부어버린다던가 그런짓 하지마라 좆호구로 낙인찍히는 지름길)
음료 마시면서 쇼 보고있다가 괜춘한 아가씨 나오면 번호 기억했다가 웨이터한테 말하면 테이블로 데리고와
무대에 올라간 아가씨 말고도 아고고바 들어가면 푸잉들 많은데 눈만 마주쳐도 테이블로 와서 앉으니까
왠만하면 맘에 안드는여자 계속 쳐다보는일 없게해
일단 맘에드는 푸잉을 무대에서 찾던 바 안에서 찾던 찾아서 옆에 앉혔으면
레이디드링크 라는걸 하나 사줘야되 보통 맥주나 콜라 둘중에 하나 사주면되고
계속 바에서 놀던가 가격 협상해서 데리고 나가면 되는데
보통 푸잉들 긴밤 가격이 2000~4000밧정도야 아고고바 수준에 따라 다른데
대략 보편적으로 2천5백밧 정도 함
근데 이건 푸잉이 100% 가져가는 돈이야 한국처럼 업주한테 돈주고 뒤에서 나누고 하는식이 아니란 말이지
바에서 아가씨 대리고 나갈땐 바파인이라는걸 업소에 줘야되 보통 아고고바 들어가면 벽에 바파인 가격 크게
붙어있는데 500밧~700밧정도 하고
나올때 업소에 바파인 주고 데리고나오고 푸잉한테는 호텔가서 돈주던가 아니면 아침에 간다고할때 주는게 보통이야
(근데 미리주면 붕가 한번하고 집에 가야된다고 하는애들 있어서 돈은 아침에 간다고할때 주는거 추천
참고로 태국은 성매매 합법이라 전문 푸잉도 있지만 대학교다니면서 알바하는애들도 있고 등등
진짜로 집에 가야되는 경우도 있긴 하나 , 대부분 한탕 더뛸려고 하는경우)
아고고바 말고도 나이트클럽도 많은데 한국처럼 웨이터가 부킹해주고 이런게 아니야
젤 유명하고 한국인들 많이가는곳이 스타다이라는 나이튼데 여기 오는 푸잉들 100%가 픽업목적으로 오는거라서
테이블잡고 앉기만하면 웨이터가 부킹 안해도 여자들이 먼저와서 작업거니까 맘에드는애 골라잡아서
가격 협상해서 데리고 나가면 되는거구
아 참고로 스타다이나이트는 워낙 유명해져서 (무대에서 태국애들이 한국노래부르고 공연도해서 관광패키지상품에도
많이 껴있는 장소라) 한국사람들 봉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입구에서 지키고있는 떡대들이 한국사람같으면
들어갈때 500밧 내야된다고 하는데 헛소리다 안내도됨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면 일본사람이라고 대답하면 암말 안하고 통과 (근데 이건 짬이 좀 대야함)
(아참 나이트가서 양주먹을꺼면 도시락 대놓고 가져가도 되니까 태국은
편의점가서 아니면 공항 면세점에서 마실 양주 미리 사서 가져가고 가서
셋팅비 50~150밧정도 주고 웨이터한테 셋팅해달라고하면 알아서 해줌)
이외에 양키들 많이가는 좀 하드코어한 업소들도 있는데 이런곳은 솔직히 한국사람 취향은 아니라고 봐서 자세히는 소개 안함
암튼 포르노에서 할수있는건 태국에서 다 할수있다고 보면 되구
음 또 뭐가남았지 아 숙소정보가 있었네
보통 태국에 유흥관광 가는 사람들은 숙박에 돈 많이 안써 그래서 젤 인기있는곳이 베스트 비치 빌라인데
여기 그냥 한국에서 좋은 모텔급정도라고 생각하면 되 (근데 작은 수영장도 있고 한국보단 좀 좋지?)
보통 하루 숙박비 10만원도 안되고 좋은 모텔급이라지만 어쨌든 호텔리조트 형식으로 되있는곳이라서
조식도 숙박료에 포함되있어 (그닥 먹을건 없지만 뷔페식으로 되있고 아침으로 먹기엔 충분)
보통 푸잉하고 불타는 밤을 보내고 아침에 배고프면 깨워서 같이 조식먹으로 가자고 하면 됨 (1실 2인까지 조식제공 되거든)
근데 푸잉들 조식먹으러 같이 가도 깨작거리고 거의 먹지도 않는데 조식이야 공짜니까 뭐 괜찮지만
푸잉들한테 잘해준답시고 음식점가서 뭐 사주는거 비추천 어차피 안먹음 (몸매관리 하느라고)
그리고 좀 고급스럽게 놀고싶다 하는 형들은 하드락 호텔 추천해 4성급 호텔이고 (4성급이라지만 룸 크기 작은것만 빼면
서비스도 그렇고 거의 일류호텔급) 종합 리조트로 풀장도 크고 저녘되면 락카페에서 밴드들 공연도하고
인테리어도 일렉기타나 뭐 유명 락스타들 사진 붙어있고 가구들도 기괴한모양으로 생겼는데
내가 갠적으로 이런 취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내가 태국에서 젤 추천하는 호텔이야
가격은 보통 하루 숙박이 15만원~20만원정도 성수기 비성수기 가격변동 어느정도 있어
아 그리고 중요한걸 안적었는데 태국에서 트랜스젠더나 쉬멜들이 흔해서 여자가 쭉쭉빵빵에 얼굴 시원시원하게 생겼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되 많이 가보면 딱보면 구분이 가는데
첨가는형들 쉬멜이나 트랜스인지 모르고 방 데리고왔는데 방에서 벗겨보고 나서야 아는경우가 많아 -_-
태국 유흥카페 가면 이런경우 정말 흔하니까 진짜 조심해야되고
푸잉들을 꼭 아고고바나 나이트 이런데서만 찾을수 있는게 아냐
파타야 워킹스트릿에 노천바 (밖으로 오픈되어 있고 그냥 테이블 앉아서 음료마시면서 여자들 보는건데
아고고바 보다는 여자들 수질 떨어짐 주로 일한지 얼마 안된 푸잉들이 많아서 서툴고)도 있고
해변가쪽에 앉아이는 여자들 전부다 100% 그런목적으로 남자 기다리는 애들이라
길가다가라도 맘에드는애 있으면 바로 가격 물어보면 됨
나도 첨에 갑자기 가격부터 물어보는게 뻘쭘했는데 이런게 정석이고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
글고 푸잉들 영어 잘 못해서 길게 장황하게 이빨 털고 해봐야 못알아먹음
그냥 너 얼마냐고 물어보는게 제일 빨라 -_-
러시아 애들도 마찮가지 (근데 러시아애들은 업소아니고 밖에 있는경우 드믐)
암튼 대강 생각나는대로 태국 유흥 경험에 비춰서 써본거고
시간나면 정리좀 해서 태국 유흥가이드 한편 제대로 써볼께
그럼 이만...
어서 중간생략
저는 태국에서 일반녀들이랑 많이 원나잇으로 해 봤다능 ㅎㅎ
그게 벌써 5년전이라능 흠
은행에 계좌 하나 터야 겄다.....
이번년도 휴가는 태국이다